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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렌타인 데이'의 골칫덩이 "여러분들이 주고 받는 선물에는 얼마만큼의 쓰레기가 나오나요?" 올해는 설날과 발렌타인 데이가 겹쳐서 '설렌타인 데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설이든 발렌타인 데이든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선물입니다. 이때 사람들은 선물에 담긴 정성과 내용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이제는 거기에 한 가지 더 생각해야 할 것이 생겼습니다. 바로 포장(포장재)입니다. 최근 들어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포장재의 재질과 사용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죠. 우리가 선물을 받은 뒤 재활용하지 못한 포장재들은 금새 쓰레기로 둔갑하게 됩니다. 국내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의 30% 가량이 포장재에서 나온다고 하는데요. 일본 환경성 자료에 따르면, 과대포장만 억제해도 1가구당 연간 58.3kg의 온실가스 배출양을 줄일 수 있다.. 더보기
설 명절 맞아 사회보호시설 방문 위로 "김형오 의원, 설 명절 맞아 사회보호시설 방문 위로" 한나라당 김형오 의원(부산 영도, 4선)은 지난 2월 7일(월) 설 명절을 맞아 영도구 관내 사회보호시설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선거법 규정에 따라 작은 정성을 전달하였다. 매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이날 방문은 천성재활원(장애인수용시설), 파랑새 아이들집, 어르신집(아동 및 노인시설), 청학모자원(모자가정시설) 등을 찾아가 각종 생필품과 라면 등을 전달하였으며 이들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를 하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