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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김연우와 2AM을 통해 알아본 '가수들의 인맥' 2월 5일 에는 각양각색의 가수들이 출연하여 무대를 빛냈습니다. ▲ 모바일 차트 1위에 오른' 2AM', 유희열의 토이와 인연이 깊은 '김연우' ▲ 가녀린 목소리와 전자음악이 돋보이는 '캐스커', 新여성 발라드 시대를 개척하겠다는 'AB에비뉴' 에 출연한 연우와 2AM를 보며 추억에 잠겨봤더니 문득 1990년대 대중음악사가 떠오르더군요. 그들의 인맥을 쫓아 올라가볼까 합니다. 우선 많은 사람들이 김연우라고 하면 떠올리는 그룹은 '토이'입니다. 그는 토이(유희열)의 객원가수로 참가해서 주옥같은 곡들을 팬들에게 선사했죠. 특히 , 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의 고음은 안정되어 있고 굳건한 느낌을 주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는 애절한 노래에서 보다 극적인 효과를 높이는 것 같습니다. 공교롭게도.. 더보기
<강심장> 간미연의 전 남친 폭로가 불편한 이유. 19일에 방영된 강심장은 겨울방학 특집'10년차 아이돌 스페셜'로 꾸며졌습니다. 베이비복스의 간미연, 심은진과 NRG의 천명훈, 노유민, 코요태의 김종민, 신지, god의 데니안 등 90년대 인기 아이돌이 총출동했는데요. 저도 '우와, 오랜만에 90년대 향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겠는걸'이란 생각에 강심장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강심장은 출연한 게스트들의 토크 배틀 형식으로 진행, 누가 얼마나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나로 승자가 결정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주 감동적이거나, 혹은 아주 충격적인, 강한 이야기들만이 프로그램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보니 게스트들의 강도 쎈 이야기들이 논란의 중심이 된 경우도 많았죠. 어제도 어김없이 강심장은 모두가 알고 있는 김종민의 전 연애사로 프로그램의 문을 여느 등 강한 이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