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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해양박물관 유물 수집비 83억 확보

- 정부안 63억보다 19억 증가, 30% 상향 배정 -


국립해양박물관 유물수집비로 당초 정부가 제시한 63억보다 19억이 증가한 83억이 배정됐다.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정부안을 지키는 것도 어려운데 오히려 30%가량 증가한 것은 김형오 의원의 해양박물관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노력의 산물이다. 특히 일회성 예산이 아닌 앞으로도 지원받을 수 있는 계속사업으로써 다양한 해양 유물을 발굴, 확보해 세계 최대 종합 해양박물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는데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국토해양부 해양박물관 관계자는“정상적인 박물관 개관을 위해서는 예산의 증액이 필요했지만 해양 유물수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지 않아 정부가 제시한 예산조차 삭감될 위기에 처해있었다. 그러나 김형오 의원의 해양박물관에 대한 비전제시, 만들려면 제대로 된 박물관을 만들어야 한다는 강력한 주장으로 내년 예산에 19억이 증가한 83억 원이 확보되어 2012년 개관 전까지 전시에 필요한 유물을 확보하는 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해양박물관 안에는 명품수족관이 들어설 계획이다. 수족관은 본래 270°(위, 좌, 우)만으로 설계되었으나, 일부 골조공사를 변경시켜서라도 360°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김 의원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상하좌우 모두 관람할 수 있는 명품수족관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해양박물관은 김형오 의원의 주장으로 영도에 유치된 것으로 동삼동 혁신도시 내에 총 1천19억 원, 연면적 2만5천279㎡, 지상 4층 규모로 건립중이며 2012년 5월 여수 세계박람회 개막에 맞춰 개관할 예정이다.


현재 국립해양박물관은 30% 이상 공정이 진행됐다. 올해 말까지 건물의 골조공사를 마치고 내년부터는 수집된 유물의 보존처리· 등록과 함께 전시관별 내부공사를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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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형오 국회의장 지중해  연안 3국 순방 관련 특집 보도자료 


지중해 연안 3개국을 순방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21일(현지시각) 그리스 수도 아테네에서, 카를로스 파풀리아스(Papoulias) 대통령 및 요르고스 파판드레우(Papandreou) 총리를 잇달아 만나 세계 제1위 해운(海運) 대국인 그리스와 세계 제1위 조선(造船) 강국인 한국간 해운·조선분야의 상호 협력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김 의장은 또 그리스 최대 해운회사로 꼽히는 차코스 그룹의 빠나요스티 차코스(Tsakos) 회장과도 별도로 만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심각한 타격을 받은 그리스 해운업계와 한국 조선 산업의 지속적인 상호발전 방안을 주제로 장시간 대화하는 등 양국 간 해운·조선 산업의 실질적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데 전력을 기울였다.

김 의장은 이날 오후 총리집무실에서 약 40분간 계속된 파판드레우 총리와의 면담에서, “두 나라가 지난 30여년 간 조선과 해운분야에서 쌓아온 성공적 파트너십은 양국의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고 평가하면서 “각각 해운과 조선에서 세계 최고인 양국이 서로 협력하면 양국 모두에게 큰 이득과 발전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어 그리스가 세계 제1위의 선박보유국이자 우리나라의 제1위 선박수출 대상국임을 지적,“해운·조선 분야의 공동발전은 양국이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대표적인 협력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의장은 이와 함께 그리스 정부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하고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에도 그리스가 참여할 것을당부했다.

이에 대해 파판드레우 총리는 동계올림픽 유치의 최적지로서 평창의 지리적 특성과 세번째 도전이란 점, 경쟁도시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김 의장으로부터 들은 뒤 그리스가 가진 2명의 IOC 위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의사를 나타냈다.

또 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해서도 김 의장이‘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한 해양박람회라는 점을 강조하자 “해양을 주제로 한 박람회이므로 당연히 참가할 것”이라고 처음으로 참여의사를 명백히 했다.


▲ 파풀리아스 대통령 예방


이에 앞서 파풀리아스 대통령도 대통령 집무실에서 약 40분간 진행된 김 의장과의 면담에서,“그리스가 현재 경제적 어려움과 불황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 선주(船主)들이 한국에 많은 선박수주를 의뢰하는 것을 보고 나도 놀랐다”며 “한국은 자동차 기술도 놀랍지만 조선은 예술의 경지”라고 격찬했다. 그리스는 내각책임제 국가로, 파판드레우 총리는 작년 10월 총선 승리로 취임한 최고 실권자이며 외교장관을 겸하고 있다. 김 의장의 대통령 및 총리 면담에는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및 장태신 주그리스 대사가 배석했다.

김 의장이 이날 별도로 만난 그리스 최대 선박업체 소유자 차코스 회장은 현재 소유 선박의 절반 가까이를 한국으로부터 구입했을 만큼 우리나라 조선업계와 큰 사업관계를 맺고 있으며, 2005년 이래 그리스-한국친선협회 회장을 맡아 양국관계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온 인물이다.

차코스 회장은 면담에서,“앞으로 한국과 그리스는 세계 경제상황의 급속한 변화 속에서 단지 고객과 공급자가 아니라 협력자로서 해결방법을 찾아가야 한다”며, 세계최고수준의 기술과 인적 자원을 보유한 양국의 발전된 관계를 강력히 희망했다.


▲ 파판드레우 총리와 면담


한편 김형오 의장은 이날 그리스 대통령과 총리의 면담에서 그리스의 6.25 참전과 희생에 거듭 감사를 표시하고, 혈맹이자 전통적 우방국으로서 양국이 국제무대에서 지속적으로 힘을 합쳐나갈 필요성을 강조했다.

파판드레우 총리는 한국 국회의장으로서는 처음인 이번 김 의장의 그리스 방문에 대해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에 즈음해 방문해 더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특히 한국이 올해 G20 정상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했다.

그는 또 “한국이 그동안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기여해 온 점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1988년 서울올림픽 때 자신이 한국을 방문한 점을 들어 “당시 남북한이 하나의 팀으로 참여하는 것을 보고 그리스에서 시작된 올림픽 정신이 구현되고 있다는 감명을 받았다”고 소회를 피력하기도 했다.

김 의장은 이에대해 “한국은 올림픽의 정신으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통일까지 이루려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그리스는 전통적 우방국이자 혈맹국으로서 국제무대에서 지속적으로 한국의 입장을 지지해 온데 대해 감사하며, 우리 정부도 그리스의 입장을 항상 지지해 왔다”고 언급했다.

김 의장은 또 “서울과 아테네 간에 직항로가 생기면 한국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직항로 개설 필요성을 제기했고, 파판드레우 총리는 “진지하게 논의해볼 문제”라고 긍정적 의사를 나타냈다.  (끝)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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