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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정상외교

여의도 벚꽃축제, 벚꽃 얼마나 피었나? (4월 12일) 오늘 서울은 무척 흐린 날씨입니다. 비 소식도 있다고 하니 우산 다들 챙기셨죠? 여의도 벚나무들은 꽃을 얼마나 피웠을까요? 출근길에 본 무가지에는 여의도 벚꽃이 활짝 피었다고 사진이 실렸던데.. 방금 찍어 온 따끈한 여의도 벚나무 풍경입니다. 국회 정문 근처에 있는 나무...벚나무 맞나요?? 이건 아닌가?? 국회벚꽃축제를 위해 국회 곳곳에는 파라솔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오늘같이 흐린 날씨에는...비를 피하는 용도로 사용해야 겠어요. 국회 도서관(입법조사처) 입구에 있는 벚나무 입니다. 아직 꽃이 많이 피지는 않았어요. 국회 도서관에서 방문자 센터로 가는 길, 너른 공터에도 이렇게 파라솔과 의자를 준비했습니다. 벚꽃놀이 중 쉬어가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지하 주차장 입구에 있는 벚나무는 꽃이.. 더보기
각 나라의 정상들이 주고 받는 선물은 무엇일까요? 각국의 정상들이 주고 받는 선물은 어떤 것일까요?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 국회의장에게 어떤 선물을 줬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각국 최고 지도자들로 부터 받은 선물들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것이니만큼, 상징적인 가치가만으로도 그 가격을 따질수 없을 것입니다. 국회에서는 오늘부터 전.현직 국회의장이 의회정상외교 활동 가운데 외국 정상들로부터 받은 선물류를 전시하는 특별전시회가 열렸습니다. 특별전 개막 축사를 하고 있는 김형오 국회의장 입장에 앞서 기념 테이프 컷팅~ 이번 전시회에는 역대 국회의장들(제11대~17대)이 기증해 국회에서 보관해 온 선물/기념품 164점 가운데 37점과 김형오 국회의장이 기증한 170점 가운데 100점을 전시한다고 합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이 전시된 물품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시된 .. 더보기
김형오 의장, 12일부터 지중해 연안 3국 순방 ♣ 김형오 의장, 12일부터 지중해 연안 3국 순방 [기사 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12박14일 일정으로 모로코, 튀니지, 그리스 등 3개국 의회의 초청을 받아 이들 나라를 공식 방문한다고 뉴시스가 보도했습니다. ▲ 인천공항 1월 22일 오전. 6·25 참전국인 그리스를 국회의장이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한 튀니지는 1977년 정일권 국회의장 이래 33년만의 방문입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지중해 연안 국가와의 의회정상 외교를 통해 상호 협력기반을 구축하고, 양국간 경제·문화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 인천공항 귀빈실 앞 환송 나온 국회관계자들 모습. 아래는 김형오 국회의장이 순방국에서 만날 주요인사의 명단입니다. ▲ 인천공항 귀빈실로 입장하는 김형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