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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2009년 마지막 만사형통 넷브리핑 어느 덧 2009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아쉬웠던 부분은 되짚어보고, 모자랐던 점은 반성하여 보다 나은 새해를 위한 계획을 세워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2009년 각 분야에서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바쁜 사정으로 연락이 뜸했던 지인들에게 안부 전화 한 통 건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2009년의 마지막 '만사형통 넷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 지난 주 정치 관련 주요 이슈입니다. - 김형오 의장 중재 속에 여야, 예산안 연내처리 노력 합의 - 김형오 국회의장과 반구대암각화 * 연말이 될수록 잊어서는 안 될 사람이 있습니다. - 위기에 처했을 때 우리가 마지막으로 믿는 사람은? * 피부색과 머리색이 다른 우리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더보기
'이태원 살인사건'파헤친 PD저널리즘의 근성 여기 석 장의 영화 포스터가 있습니다. , , . ▲ 해결되지 않은 살인사건은 이렇게 영화로도 만들어집니다. 억울한 죽임을 당한 이들의 한 때문일까요?? 눈치채셨겠지만, 이 세 영화에는 누구라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맞습니다. 실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난 범죄사건을 다룬 영화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피해자는 있지만 범인(가해자)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은 미해결사건(미제사건)을 다룬 영화라는 점이지요. 는 어린이 유괴살해사건을 다룬 영화로 2007년 개봉한 영화입니다. 유괴사건에서 흔히 나타나는 패턴대로, 범인은 수차례 전화를 걸어 가족들에게 금품을 요구하며 목소리의 흔적(지문이 아닌 성문과 녹음된 목소리)을 남겼지만, 끝내 잡히지 않았습니다. 은 경기도 화성에서 발생한 연쇄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