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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희망탐방'과 함께 한 10월 둘째주 만사형통 브리핑!!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민족의 명절, 추석은 다들 잘 보내셨나요? 고향길 다녀오기도 벅찬 짧은 연휴에 이어 바로 시작된 10월 둘째주, 만사형통은 정말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왜 그런지 다들 이유는 아시죠? 바로 김형오 국회의장의 '2009 희망탐방'이 10월 6일부터 시작됐기 때문인데요. 10월 둘째주 만사형통 넷 브리핑, '2009 희망탐방'으로 문을 열겠습니다. ▲전라북도 희망탐방 중 들렸던 내소사 풍경. 마음을 비우는 곳. 지난주 만사형통은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평택시와 인천시에서 희망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 내용은 '2009 희망탐방' 카테고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 -'희망탐방' 첫날 - 전북에서 희망을 쏘다! -이순신도, 김형오도 몰랐던 "상전벽해"! -기왓장에 적..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거듭나는 영암, 살아나는 영산강(희망탐방-전남). 아침 해가 밝았습니다. 전라북도에서 시작한 ‘희망탐방’, 오늘은 전라남도에서 이어갑니다. 자, 그럼 아름다운 전라남도의 풍경 속 희망을 찾아 나서는 ‘희망탐방’, 함께 떠나 볼까요? #수천 권의 책이 바위 위에 새겨지다. 오전 7시, 일어나자마자 숙소 바로 앞 격포 채석강(전북 부안군 변산면)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처음 ‘채석강’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는 바닷가에 웬 강(江)? 이랬는데 강이 아니라 바닷가 절벽이라고 하더군요. 채석강이란 이름은 중국의 이태백이 뱃놀이를 하다 물에 비친 달을 보고 그 달을 잡으려 물속으로 뛰어들었다는 중국의 채석강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이곳 채석강의 생김새가 중국의 채석강과 많이 닮아 있어서 그랬다고 하네요. 채석강은 하루 두 차례 물이 빠지면 들어 갈 수 있는데 다행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