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제개정규칙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형오 국회의장, 운영위 활동 촉구 김형오 국회의장은 3월 9일 오전 9시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정례 '기관장 회의'에서, 운영위원회가 국회 각 기관 직제개정 규칙안을 조속히 처리해줄 것을 촉구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운영위원회는 입법조사처장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조속히 처리해 주길 바란다. 입법조사처장(차관급)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추천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임종훈 홍익대교수(전 법사위 수석전문위원)를 추천했으나 한 달 열흘이 되도록 운영위가 동의절차를 진행시키지 않아 취임을 하지 못하고 있다. 입법조사처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핵심적 지원부서로서, 지난 2주간만 해도 205건의 입법관련 조사·분석 의뢰를 접수해 170건을 처리했으며, 18대 국회 개원 이후 3073건의 조사 분석 업무를 처리할 정도로 업무가 폭주하고 있다. 운영위가 등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