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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박물관

‘독도 살리기’ 긴급제언 “독도 훼손은 막아야 한다” ‘독도 살리기’ 긴급제언 - “독도 훼손은 막아야 한다” - - 친환경 접안시설, 독도 조형물 건립을 제안하며 - 김 형 오 독도는 반만 년 동안 동쪽 끝에서 한반도의 아침을 맨 먼저 알려온 명백한 우리 땅입니다. 최근 정부는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해 잔교(말뚝박이)식 부두를 건설하려 하고 있습니다. 기본설계를 올해 안에 마치고 실시설계를 내년에 끝낸다고 합니다. 정부 안대로 추진된다면 5000t급 선박까지 정박이 가능해져 더 많은 국민이 독도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훼손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독도는 심각한 상처를 입습니다. 수백 개의 거대한 강관말뚝은 독도의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해치는 부메랑일 수밖에 없습니다. 또 잔교식 부두는 비용이 과다하고 공사기간도 길 뿐만 아니라 내구성, .. 더보기
국립해양박물관 건설현장 방문 #2 지난 4월 24일, 김형오 전 의장은 국립해양박물관 건설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그 사이에도 몇번씩 둘러봤지만 방문 관련 포스팅은 지난 10월 이후 두번째네요. 이전 내용은 아래를 포스트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립해양박물관 건설현장 방문 ☞ http://hyongo.com/1799 현재 공정률은 약 40%로 지난 번 방문시 보다 많은 진척이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수족관(아쿠아리움) 하부로 김형오 전 의장의 페이스북에 자세한 내용이 올라와 있네요~ 김형오 전 의장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업데이트를 자주 하고 있으니 한번씩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트위터 ☞ http://twitter.com/#!/hyongo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kimhyongo 페이스북에 함.. 더보기
해양박물관 유물 수집비 83억 확보 김형오, 해양박물관 유물 수집비 83억 확보 - 정부안 63억보다 19억 증가, 30% 상향 배정 - 국립해양박물관 유물수집비로 당초 정부가 제시한 63억보다 19억이 증가한 83억이 배정됐다.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정부안을 지키는 것도 어려운데 오히려 30%가량 증가한 것은 김형오 의원의 해양박물관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노력의 산물이다. 특히 일회성 예산이 아닌 앞으로도 지원받을 수 있는 계속사업으로써 다양한 해양 유물을 발굴, 확보해 세계 최대 종합 해양박물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는데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국토해양부 해양박물관 관계자는“정상적인 박물관 개관을 위해서는 예산의 증액이 필요했지만 해양 유물수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지 않아 정부가 제시한 예산조차 삭감될 위기에 처해있었다. 그러.. 더보기
국립해양박물관 건설현장 방문 지난 10월 29일, 김형오 전의장은 동삼혁신지구 내 한창 건설중인 국립해양박물관 현장을 찾았습니다. 해양강국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국립해양박물관은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2012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중입니다. BTL [ Build Transfer Lease ]이란? 민간이 돈을 투자해 학교 군막사 등 공공시설을 건설한 뒤 국가나 지자체에 소유권을 이전하고, 리스료 명목으로 20여년간 공사비와 일정 이익(국채수익률+α)을 분할 상환받는 민자유치 방식을 말한다. 반면 기존 BTO(Build Transfer Operate) 방식 민자유치는 건설사가 자기 돈으로 고속도로, 연륙교, 터널 등을 건설한 뒤 수십 년 동안 통행료를 징수해 사업비를 회수하는 방식을 말한다. BTO는 통행료 수입 등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