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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노동위원회

[보도자료] 정운찬 위원장, "한진중공업 사태 해결 위해 조남호 회장이 나서야" 정운찬 위원장, “한진중공업 사태 해결 위해 조남호 회장이 나서야” - 김형오 전 국회의장에게 보내온 서신 통해 밝혀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전 국무총리)은 한진중공업 사태는 최고경영자인 조남호 회장이 직접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 위원장은 오늘(28일) 김형오 전 국회의장에게 보내온 서신을 통해 “한진중공업 사태는 한진중공업 최고 경영자가 해결해야 한다. 다른 조선업체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우뚝 서서 세계 조선업계를 이끌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한진중공업이 이렇게 해서야 되겠는가”라며 한진중공업 사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사태 해결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김 전 의장에게 한진중공업뿐만 아니라 동반성장을 저해하는 요인들을 일소하고 동반성장에 대해 .. 더보기
국회 환노위, 한진중공업 관련 발언내용 한진중공업관련 발언내용 김형오 의원은 한진중공업 사태와 관련하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2011. 6.22.)에 참석해 사태 해결을 위한 국회와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다음은 김형오 의원의 발언 내용이다. ○ 해외 출장 때문에 조남호 회장이 환노위, 청문회에 참석할 수 없다는 통보 왔음. 조 회장 없는 회의나 청문회는 아무런 소용이 없음. 매우 유감스러운 일. 환노위 소속은 아니지만 참고인 자격으로 몇 마디 전하고자 함. 아마 전직 국회의장이자, 현직 국회의원이 다른 소속 상임위에서 발언하거나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한 경우는 이례적인 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발적 참고인을 자청한 이유는 지금까지 제가 보았고 알았던 한진중공업의 진실을 말하고 밝히기 위함. 또 수 십 번 대화를 요구했지만 전화연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