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영도에서 달집을 태우다
“달집에선 달이 활활, 가슴에선 희망이 활활”
김형오
지난 2월 6일, 제14회 정월대보름 영도 달맞이 축제가 열렸다. 하이라이트는 단연 달집태우기. 한국해양대학교 제2캠퍼스 부지에서 점화된 달집은 기세 좋게 타오르며 주민들 가슴을 희망으로 물들였다.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생솔가지나 나뭇더미를 쌓아 ‘달집’을 짓고 보름달이 떠오르면 불을 놓아 제액초복(除厄招福)을 염원하던 세시풍속이다. 달은 예로부터 풍요와 생명력의 상징으로서 농경 및 어로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요즘 <해를 품은 달>이란 퓨전 사극이 국민 드라마로 떠올랐다. 달집태우기를 하던 날은 비록 하늘이 흐려 달을 볼 수 없었지만, 우리가 만든 달집은 이미 그 안에 달을 품고 있었다. 활활 타는 달집과 함께 우리 가슴 안에서 밝음과 희망의 불꽃도 활활 타올랐음은 물론이다.
몇 컷의 사진으로 그 축제의 현장을 스케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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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달을 품은 달집,
달집을 품은 네 마음,
네 마음을 품은 내 마음...
내 안에 너 있다, 달집 있다, 달 있다, 해 있다...
스마트폰 화형식.
라스트신이 참 멋집니다요.
정월대보름 축제 달집태우기 사진을 멋지게 찍으셨네요.
전문가는 틀립니다.본인은 디스털 사진기라서 이렇게 나오지 않았는데요.
"김형오"전 국회의장님의 영도구민들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영도구민들의 소원을 기원드립니다.그리고 의장님도 만사형통 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존경했던 마음 변치 않겠습니다.보슬비가 오지않았으면 정말 멋있는
축제 였을텐데 말입니다. 아쉬웠습니다.건강하십시요.
불은 왜 火火火 타오르지 않고
活活活 타오르는가.
정치인들이여,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들라.
그것이 살길(活路)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