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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김형오 전 의장은 고성오광대 마당춤제전에 참석하여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고성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


 

 

중요무형문화제 제7호인 고성오광대와 지역역사에 대해 해박한 해설을 해 준 김형숙 해설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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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의남자 2011/08/07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장면 정말 압권입니다.
    <토스카> 추기경 역으로 오페라 무대 데뷔에 이어 광대극에 특별 출연해도 쌈빡할 듯.

지난 6월 25일(토),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 정두언 전 최고위원, 배은희 대변인과 함께 부산상호저축은행 초량본점에서 농성중인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부산저축은행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김옥주 위원장과 인사하는 김형오 전 의장.

"가정 파탄에 이르게 됐다.",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며 하소연하는 피해자들.


부산저축은행 피해자 비상대책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는 모습.

눈물로 억울함을 호소하는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김형오 전 의장.

김형오 전 의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의 정치인을 떠나서 한나라당을 떠나서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제대로된 나라를 우리가 만들기 위해 이 사건은 발본색원되어야 한다. 주범들은 지구 끝까지 가서라도 꼭 찾아내어 수사해야 한다.” 며 조속한 사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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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6일, 한국해양대학교에서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 초청 특별강연이 있었습니다.



김형오 전 의장은 "국회와 독도, 해대인이 통하였는가?"라는 주제로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강연을 하였습니다.
특히 이 날은 한국해양대학교의 축제인 "적도제"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석하였으며 독도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호응 그리고 성원을 보내주었습니다.



 

국제무역경제학부에 재학중인 학생은 역사교육과 역사인식에 관련한 질문을 해주었으며, 해양공학과 학생은 국회의장의 독도 방문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학교 앞 문화, 인프라 부재, 역사교육과 현실의 상관관계 등 많은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우리 땅 독도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국해양대학교 학생들과의 즐겁고 유익한 시간, 함께해 준 여러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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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지막 날, 부산 영도의 남도여중 2학년 학생 200여명이 현장체험 일정으로
국회를 방문했습니다.

김형오 전 의장은 학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

국회에 따스한 봄 소식을 전해준 남도여중 2학년 여러분,
남은 현장체험 일정동안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아름다운 학창시절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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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그니 2011/04/19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때 경험은 평생을 가지요.
    좋은 추억 만들어주셨습니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 다문화 가족 지원 성금 1000만원 전달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12월 20일(월) 오전 10시 반, 경기도 안산에 있는 본오종합사회복지관(상록구 본오1동 523-1) 부설 ‘열려라 세계다문화관’(관장 강성숙 레지나 수녀)을 방문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봄에 펴낸 에세이집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 아름다운 나라』의 인세 수익금 중 일부인 이 성금은 ‘김형오 희망편지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2011년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 동안 ‘다문화 가족 통합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다문화 가정에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생계비 및 학습비 등 맞춤형 지원, 결혼 이민자의 생활 및 문화 적응 멘토링, 다문화 가정 어린이 사회성 향상 지원, 가족 집단 프로그램 등에 쓰이게 된다. 이 자리에는 평소 다문화 가정 지원에 적극적이었던 한나라당 이화수 의원(안산 상록갑)도 참석했다. 


 김형오 전 의장은 나머지 수익금도 책을 출판할 때 약속했듯이 ‘우리 사회 그늘진 곳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쓸 계획이다. 앞서 2009년에도 김 전 의장은 자신의 책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 인세 전액을 어린이재단에 기부, 결식 어린이 돕기에 사용했다. 

저서 "이 아름다운 나라"에 사인을 하는 김형오 의장


김형오 전 의장은 그 동안 다문화 가정에 대해 남다른 관심과 사랑을 보이고 실천해 왔다. 국회의장 재임 시절에는 다문화 가정주부 세 명을 국회 환경미화원으로 일할 수 있게 해주었는가 하면, 두 해 연속 연말에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국회로 초청해 ‘일일 산타’가 되어 선물과 함께 희망을 나누어 주었다. 지난 7월 베트남 신부가 한국에 온 지 일주일 만에 남편에게 무참히 살해당하는 참극이 발생하자 김 전 의장은 블로그에 애도사를 올리고, 농 득 마잉 공산당 서기장에게 진정성이 담긴 사과 편지를 보냄으로써 자칫 불거질 수도 있었던 베트남 국민들의 반한 감정을 가라앉혔다. 

▨ 김형오 전 국회의장 발언록

  “지난해 초가을 다문화 가정의 주부들을 만나러 안산에 갔다가 원곡동의 다문화 길, 일명 ‘국경 없는 거리’에 들렀습니다. 다문화 특구로 지정된 이곳은 시장 간판도 다국적이고 파는 물건도 이국적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려운 이들이 모여 사는 거리인지 모르지만, 10년쯤 후에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관광 명소가 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강성숙 레지나 수녀님 같은 분들이 있는 한 꼭 그렇게 될 거라고 믿습니다.” 

  “5만 명 남짓한 주민이 사는 미국 어느 도시에 잠시 머문 적이 있습니다. 시에서 외국인들을 위한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더군요. 나도 간단한 레벨 테스트를 거친 다음 A 클래스에서 오후 2시간씩 영어 교육을 받았습니다. 약국 이용법, 백화점 상품 반품하는 법 등 외국인이 미국 생활을 할 때 꼭 필요한 실용 영어를 가르치더군요. 우리가 벤치마킹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국회의장으로 베트남을 방문했을 때 공산당 서기장을 비롯해 국가 서열 1위부터 5위까지를 모두 만났는데 그 분들이 이런 부탁을 하더군요. ‘한국으로 시집 간 베트남 여성들에게 관심을 갖고 잘 돌봐 달라’고. 그래서 내가 그랬습니다. ‘걱정 마십시오, 그녀들은 이제 대한민국의 딸이고 며느리고 어머니입니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나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예에서 보듯이 그들의 2세, 3세가 한국의 대통령이 되지 말란 법도 없습니다.’ 그랬는데 지난 7월 베트남 신부 참극이 일어나 베트남 국민들과 지도자들에게 내가 얼마나 죄스러웠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신부를 위한 애도사를 블로그에 올리고, 당 서기장을 비롯한 수뇌부에 사과 편지를 보냈습니다. G20을 개최한 의장국으로서 법과 제도를 엄격하게 정비해 다시는 이런 부끄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여러분, 김형오가 대한민국 다문화 가정 1호 자손이란 사실을 아십니까? 나는 본관이 김해 김씨입니다. 시조가 수로대왕이에요. 우리 시조할머니는 2000년 전 고대 인도에서 배를 타고 온 아유타국의 공주 허황옥이란 분이십니다. 두 분이 국제결혼을 해서 가문이 이어져 왔으니까 나는 다문화 가정 1호 후손인 셈이지요.”(강성숙 레지나 수녀님 왈 “그래서 의장님 눈이 그렇게 크신가 봐요.”)


관련기사 바로가기
국민일보 ☞ 김형오 前 의장, 안산 ‘열려라 세계다문화관’에 성금 1000만원
서울경제 ☞ 김형오 의원, 다문화가족에 성금
아시아경제 ☞ 김형오 전 의장, 다문화 가족 지원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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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블리주 2010/12/20 1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속을 지키는 호야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작금의 정치 상황에 견주면 신선함을 뛰어넘어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역시 무지개란 인간의 가슴에서 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2. 빨주노초파남보 2010/12/21 0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 읽고 베트남 신부에게 쓴 애도사를 다시 읽어 보니 김 전 의장의 진정성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다문화 가정 출신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된다면 외가가 인도 아유타국인 가락 김씨 자손 중에서 나올 것 같은 예감입니다.

  3. 도미노 2010/12/21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부 모금 기관의 빗나간 행태로 사그러져가는 기부 문화에 님의 나눔이 불씨를 지필 것 같군요.

  4. 노변정담 2010/12/21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롯가에 둘러앉아 군밤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듯
    따스함이 묻어나는 블로그입니다.
    재소자에게 보낸 책부터 다문화 가정에 쾌척한 희망 기금까지
    블로그에서 잔잔한 종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5. 미리크리스마스 2010/12/22 0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아름다운 나라>가 <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군요.

  6. 김화자 2010/12/23 2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장님! 약속을 지키신 "기부 천사"입니다.
    의장님! 즐거운 성탄절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의장님 께서 늘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모두다 "주님의은혜"로 풍성한
    은총의 나날들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7. 징글벨 2010/12/24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동설한올 녹이는 훈훈한 이야기입니다.찬미 예수 기쁜 성탄

  8. 다사랑 2010/12/25 1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같은 날은 미움도 서운함도 분노도 잠시 내려 놓고
    "모두 다 사랑하리"하고 싶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대신 레인보우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습니다.

  9. BlogIcon 달콤시민 리밍 2010/12/29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에요^^
    추운 날씨도 저리가라인데요?ㅎㅎ
    얼마남지 않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연말연시되세요^^

  10. 김화자 2010/12/29 2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묘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지난 어려운 한해동안 깊은 관심과
    보살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뜻하시는 모든일 이루시고 "가내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하시길 소원 합니다.
    새해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11. 새해소망 2011/01/02 1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에는 이런 따뜻하고 정겨운 이야기로 온 누리가 가득 찼으면 좋겠습니다.
    증오와 불신과 절망이 사라지고 사랑과 믿음과 희망이 충만했으면 좋겠습니다.
    호야님을 비롯한 이 방 손님 여러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12. 레인보우 2011/01/04 0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 내일은 내일의 태양, 새해에는 새해의 무지개가 뜬다.
    해피 뉴 레인보우 이어!

  13. 열혈남아 2011/01/07 1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녀님 얼굴이 어디서 많이 본 듯...
    오, 장미란! 닮지 않았나요?
    힘내서 희망을 번쩍 들어 올립시다!!!

  14. 깃털 2011/03/09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녀님과 호야님의 환환 인상은 얼마나 베풀고 살아야 가질 수 있을까요?
    억만금으로도 꾸밀 수 없는 온화한 미소입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요


지난 11월 11일, 창원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자과정에서는
김형오 전의장의 "디지털 정치와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습니다.


 

저녁에 갑자기 시작된 소나기로 인해 출석률이 저조하지는 않을까
조심스런 걱정이 되기도 하였지만 많은 분들이 김형오 전의장의 특강을 듣기 위해 참석해 주셨습니다.


특강의 마지막 부분인 질의 응답시간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많은 대화가 있었습니다.  질의응답이 시작되자 선뜻 질문이 나오지 않았지만 인권변호사가 꿈이라는 학생의 질문을 시작으로 현정부의 정책 및 국민에 대한 대처, G20 관련, 의료보험 민영화, 인천공항 매각설 그리고 현 국회의원 중 존경할만한 국회의원은 누구인가 등의 다양한 주제의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어서 마친 이번 특강이 참석하신 여러분들께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만이 정의가 아니며 정답은 하나가 아니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 창원대특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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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루펜슬 2010/11/17 0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생각하는 것만이 정의가 아니며, 정답은 하나가 아니다."
    참 멋진 말입니다.
    그러나 수험생 여러분, 5지선다형 수능에서는
    정답이 오직 하나랍니다.

9월 15일, 김형오 의장은 평택대학교에서 "리더의 향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모였는데요, 이 자리에는 지난 포스팅 ☞
"트위터 친구, 오프라인까지 간다!"에 등장한 김형오 의장의 트위터 친구 - tyuhuit님도 참석하여 트위터로 그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생중계.avi


tyuhuit님이 트윗하셨듯이,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를 듣는 것 처럼, 학생들은 특강에 빠져들었습니다.

무모해 보이지만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돈키호테의 이야기로 시작한 이 날의 강의는 스마트폰, SNS(Social Network Service), 개헌등 다양한 이야깃거리로 지루할 틈도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PPT를 활용해 특강을 하고 있습니다.


김형오 의장은 이 날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발상의 전환을 통한 긍정적인 자세로 희망을 갖고 꿈과 비전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끊임없는 도전에 덧붙여 따뜻한 마음을 품고, [각주:1]만리(萬里)까지 향기(냄새 아닙니다)를  퍼뜨리는 훌륭한 리더가 되길 바라며 이 날의 특강을 끝맺었습니다.

큰 재목이 될 평택대학교 학생 여러분에게 이 특강이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평택대학교 화이팅!!



* 특강 뒷 모습~!!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특강을 마친 후, 김형오 의장은 학생들에게 둘러쌓였는데요.

함께 사진을 찍거나,
싸인을 받으러 오는 학생들도 있었구요~

"의장님~ 싸인 한장만 해 주세요~"

"진짜로?? 트위터?? 직접??"

"트위터리안" 김형오 의장의 실체를 확인하는 학생들!
김형오 의장은 학생들 앞에서 직접 트위터에 접속해 보이기도 했는데요, 학생들은 직접 트위터를 하는 김형오 의장의 모습에 무척이나 놀라운 반응이었습니다.
김형오 의장, 트위터리안 인증??!! ^_^
  1. 화향백리(花香百里) 주향천리(酒香千里) 인향만리(人香萬里) “꽃향기는 백리를 가고 술 향기는 천리를 가지만,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가고도 남는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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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1일 토요일, 부산 서면의 영광도서에서는 김형오 의장의 저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 아름다운 나라"의 팬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KTX를 타고 부산역에 내릴때만 해도 비가 "억수로" 많이 와서 카메라를 꺼낼 생각조차 못했는데, 행사시작 시간이 다가오자 이렇게 "쨍"하고 해가 떴습니다.

행사가 열리는 영광도서 주변 곳곳에는 이렇게 사인회를 알리는 포스터가 붙었습니다.
영광도서 직원분들도 행사 준비로 분주하셨어요.
이번 사인회의 메인 아이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 아름다운 나라"와 1편이라고 할 수 있는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도 보이네요.


사인회는 영광도서 4층에 있는 "문화사랑방"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장에 도착한 김형오 의장이 팬사인회 시작에 앞서 머리숙여 인사하고 있습니다.

영광도서 4층의 행사장을 가득 메우고도 건물 밖으로까지 긴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김형오 의장이 행사장에 도착하기까지 겪은 "산전수전 공중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예약해 놓은 비행기가 궂은 날씨로 결항되었고, 서울역으로 방향을 바꿔 KTX에 탑승하여 출발하기만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참을 지나도 열차가 출발하지 않더니 '산사태로 인해 선로에 이상이 생겨 출발이 늦어진다'는 안내방송이 나왔다고 합니다. 열차에서 내리려고 해도 출발 준비를 마친 KTX는 안전상의 이유로 열차의 문도 마음대로 열 수 없어서, 발만 동동 굴렀다고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열차에서 내려 김포공항으로-

운항이 재개된 비행기를 타고 "황급히" 부산에 도착하여 행사 시작 시간 직전에야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에 늦었다면 건물 밖에까지 길게 늘어서 기다려주신 많은 손님들께 정말 죄송할뻔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팬사인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날의 행사는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번호표를 배부하였는데요, 이 분은 7번이시네요.

계단과 통로에서 행사장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글자 한글자 정성들여 사인을 하는 김형오 의장.
어림잡아 한통의 싸인펜을 소진했습니다.

"의장님, 사진 한장만 찍어도 괜찮겠습니까?"

엄마 손을 잡고 온 어린아이와 하이파이브!

밝은 웃음으로 사인한 책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인을 받으러 온 어린이와 대화도 나누면서-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 단체사진도 촬영했습니다.

눈부신 하얀 제복을 입고 온 해양대학교 학생들과도 한컷~!

해양대학교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주어 두번에 걸쳐 단체사진을 촬영했습니다.

화이팅!! 주먹도 불끈 쥐어보고,

어린이들은 빼놓지 않고 무조건 악수!!

사인..사인..사인..

해양대학교 동아리 "독도 아리랑"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

화이팅!!

악수도 하고요-

이 날의 팬 사인회는 예정된 종료시각을 훌쩍 넘겨서야 마칠 수 있었답니다.

김형오 의장의 오른 손은 혹사당했습니다만..

책이 쌓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도울 성금도 쌓여간다는 생각에 힘든줄 몰랐다고 하네요. (참 대단한 오른손입니다. 왼손은 이 사실을 모를겁니다. ^_^;;)

 

행사 당일 사회자께서 이곳 형오닷컴을 통해 사진을 볼 수 있다고 해서 사진촬영하던 직원이 무척 당황했다고 하는데요.
사진을 확인하러 블로그를 방문하실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모든 분들의 사진을 찍으려 노력하느라 진땀을 흘렸다고 합니다.

하지만..그래도 찍고보니 1100여장..;;;
사진 정리를 마치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진은 정리해서 빠른 시간내에 영광도서에 전달하여, 영광도서 홈페이지에 올리겠습니다. 정리를 하더라도 블로그에 올리기에는 너무 많은 양이거든요.
업로드를 마치는대로 이 곳에 재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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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세이스트 2010/09/14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en이 Fan을 만나 훨훨 나는 형국이군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현장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감사~~

  2. 두륜 2010/09/14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자 사인회에서 만나니 작가의 이미지가 그려 지더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던데, 질서 있게 행동하는 모습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사인회에 참석하신 독자 분들이 정말 멋지더군요...
    의원님을 사랑하는 그 분들을 위해 좀더 헤아리고 소통하신다면
    더욱 가까워 질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책 재미있습니다...

지난 8월 18일, 한양대 학생들에게는 MJ로 통한다는 '마장갈비'에 한무리의 학생들이 모였습니다. 바로 김형오 前의장과의 만남을 위해 모인 한양대 토론 동아리 "한토막" 학생들이었습니다.


"한토막"이란 "양, 론의 을 올리다"라는 서술형 동아리 이름의 약자인데요,
작년 제1회 국회의장배 대학생 토론대회를 계기로 결성되어 그 인연으로 이렇게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여름방학이다보니 일부의 인원들만이 참석했다고 하네요.^^)

부산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서둘러 약속장소로 향했지만, 교통체증에 비까지 오는 바람에 약속시간에 늦어진 김형오 의장은 직접 전화를 걸어 "학생들 먼저 맛있게 식사하며 기다려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늦어서 미안해요~"


서둘러 달려온 김형오 의장을 맞이한 한토막 동아리 회장은 건배사를 제의했습니다.

"거품 만드는 기술이 뛰어나구나!"


"당신멋져!"

동아리 회장이 제의한 건배사 "당신멋져!"

당하게 살자
나게 살자
지게 살자
주면서 살자

..는 뜻이라고 합니다.

정말 "당신 멋져!"


멋진 이들의 저녁식사


'한토막'이라는 이름이 '한양, 토론의 막을 올리다'라는 뜻을 품고 있듯이, '당신멋져'에도 이런 깊은 뜻이..! (역시 요즘은 이런 축약형 단어가 대세..! 쉽게 말하자면 비빔냉면은 비냉, 물냉면은 물냉..?)

얼마전 다녀온 터키의 이야기로 시작하여 학생들의 여행경험담과 국회의장 재임시절 희망탐방 이야기로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上善若水" 인증샷!


인생에 도움이 되는 지혜의 문구나 명언을 정리하는 습관을 갖고 있는 이 친구는 김형오 의장으로부터 "上善若水(상선약수)"라는 문구를 받고서 무척이나 기뻐했습니다. ^^

上善若水(상선약수)
지극히 착한 것은 마치 물과 같다는 뜻. 노자 사상에서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아니하는 이 세상에서 으뜸가는 선의 표본으로 여기어 이르던 말.

카메라로도 찍고~


휴대전화로도 찍고~



하지만 이들은 '토론 동아리'!
토론 동아리답게 서서히 심도있고 날카로운 질문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쯤되자 의장님은 "어이, 그쪽 테이블도 이리 와서 함께 이야기를 나눠 봅시다." 하며 자리를 하나로 모았습니다. 의장님을 중심으로 모여 앉은 학생들은 정치에 대해 궁금했던 점, 요즘 대학생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묻고 답하며 뜨거운!! 토론 동아리 '한토막'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 곳에서 나눈 이야기의 결론은...
정치는 말하는 것, 말은 그 사람의 인격 문화의 현주소 - '한토막'에게 보냄

김형오 의장이 한토막 동아리에게 남기는 메시지에 이 날 나눈 이야기의 핵심을 요약하여 적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꽤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김형오 의장이 먼저 제안했습니다.
"맥주 한잔 하면서 딱! 30분만 더 이야기 할까?"
학생들은 콜!!!

마장갈비를 떠나며...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지난번
중앙대학교 학생들과의 만남(트위터 친구, 오프라인까지 간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한토막 친구들은 "중앙대학교 학생들과 한번 만남의 자리를 가져보면 어떨까요?"라며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김형오 의장은 "만나는건 좋은데 내 허락을 받고 만나야 한다."며 웃음지었습니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소통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자리였습니다.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다음엔 한토막+중앙대 모임에서 만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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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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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두륜 2010/08/30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선약수(上善若水)

    수선리만물(水善利萬物) 물은 능히 만물을 이롭게 하되
    이부쟁(而不爭) 다투지 아니하고
    처중인지소오(處衆人之所惡)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는 낮은 곳에 처한다
    고기어도(故幾於道) 그러므로 도에 가까운 것이다

    지금 처럼 소통하고 앞으로 더 많은 대화를 한다면 능히 상선약수의 삶을 살수
    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물장수?(광천수,삼다수,,,상선약수?^^) 화이팅...

얼마 전, 김형오 의원실에 와인 한병이 배달되었습니다.

중앙대학교에서 온 와인이었는데, 누가 무슨 이유로 이 와인을 보냈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습니다.


와인을 냉장고에 보관하고 의장님께 와인 선물을 배달 받았다고 보고 드린 후에야 알았습니다. 와인은...의장님의 트위터 친구가 보낸 선물이었습니다.

넌_감동이었어.mp3


아...빈말일줄 알았는데 정말로 "탕!" 와인을 쏴준 이 친구...!
김형오 의원실 직원들은 이 친구와 연락해 '의원님과 우리 후배들 모아 작은 모임'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1일, 드디어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도착한 중앙대 학생들.

중앙대 친구들이 식당을 예약하고, 일찌감치 도착하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퇴근시간이라 차가 좀 막혔어요. 죄송~

오프라인에서 '하이루~ 방가방가~'하긴 좀 멋적으니 악수로...^^

"맛있게 들어요. 오늘은 내가 쏜다! 탕!"

소주도 한잔씩 받으시고~

건배! 반갑습니다!

의장님도 한잔 받으시고~

분위기가 무르익어 갑니다. 즈왕~

교수님과 학생들의 종강파티 분위기 같기도..

시원한 맥주 한잔하러 자리를 옮깁니다.

"그래! 여기가 좋겠다!" 맥주로 대동단결!

반갑습니다! 건배!

"고깃집에서는 내가 말을 많이 했으니까, 여기서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좀 들어 봅시다!"

고깃집에서 자리가 부족해 다른 테이블에 앉아 의장님을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던 남학생은, 쑥쓰러운 것인지, 당황한 것인지, 말을 못 꺼내네요.

"아~ 내가 군대 있을땐 말이지~"

남자들의 술자리라면 빠지지 않는 군대 이야기!
오늘 참석하기로 했던 남학생 다수가 예비군 훈련으로 못오게 되어서, 자연스레 군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 덕분에 자연스레 말문을 열 수 있었습니다.
군대 이야기는 자연스레 요즘 말이 많은 연예인 병역비리 의혹 이야기로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군대에서 공공연히 행해졌던 구타에 대한 추억은 최근의 '체벌 전면금지'에 대한 이야기로 흘러갔습니다. 의외로 학생들은체벌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더군요.
물론 적절한 선이 필요하겠다는 결론이었습니다만,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대화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밤은 깊어가고.. 잔은 비워지고..

국회의원들은 왜 그렇게 싸우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오고 갔는데요, 대화를 나누는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대화'와 '타협', '양보'와 '배려'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외에도 나로호 발사, 해외순방을 갔을때 경험한 재미있는 일들을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치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처럼 말이죠.

모임을 마치기 전, 저서 '이 아름다운 나라' 미니 싸인회!



의장님께서 막내딸보다도 더 어린 친구들과 이렇게 격의없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비단 젊은 취향으로 새로 구입한 새 옷 때문만은 아닐것입니다. ^_^
트위터를 통해 알게 된 이들과 이렇게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해보니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저서에 직접 싸인도 받고,

깜찍한 포즈로!

의장님께 깜찍하게 사진 찍는 법도 가르쳐 드리고 나니 어느덧 밤이 깊었습니다.

헤어지기 전 단체사진! 김치~!

'재밌는 표정'을 짓자고 했는데...;;

반가운 자리에 초대해 준 중앙대학교 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참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연락하며 지내고, 또 다시 반갑게 얼굴을 마주할 날을 기대해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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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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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쉘리 2010/07/22 14: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수님 같으시다..진짜..그래서 트윗을 어제 안하셨군요..

  2. 블루문 2010/07/23 1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아름다운 만남입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웃고 있는 김형오 의장님.
    생각도 마음도 얼굴도 참 젊어 보이네요.
    아 물론 의상도요.

  3. 2010/07/23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2010/07/24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BlogIcon 너서미 2010/07/28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도 활동량이 많으셨지만 요즈음 더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것 같군요.
    특히 포스팅을 보니 대학생들과의 만남이 더욱 격 없이 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
    마치 과 선배가 술 한 잔 사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

  6. 무적청성 2010/08/03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다들 웃는모습이 참 행복해 보이네요
    의장님 제가 아버지께 선물해 드린 셔츠와 같은 제품을 입고 계시네요ㅎ
    이런 사소한 거 하나에도 이렇게 반가울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