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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2009년 마지막 만사형통 넷브리핑 어느 덧 2009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아쉬웠던 부분은 되짚어보고, 모자랐던 점은 반성하여 보다 나은 새해를 위한 계획을 세워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2009년 각 분야에서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바쁜 사정으로 연락이 뜸했던 지인들에게 안부 전화 한 통 건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2009년의 마지막 '만사형통 넷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 지난 주 정치 관련 주요 이슈입니다. - 김형오 의장 중재 속에 여야, 예산안 연내처리 노력 합의 - 김형오 국회의장과 반구대암각화 * 연말이 될수록 잊어서는 안 될 사람이 있습니다. - 위기에 처했을 때 우리가 마지막으로 믿는 사람은? * 피부색과 머리색이 다른 우리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더보기
한류스타 류시원의 저력은 무엇인가? 한국에서 류시원은 장동건에 비해서 영화에서 두드러진 것도 아니었고 손지창, 김민종에 비해서도 가수로서도 인기곡을 남긴 것도 아니었으며 정우성에 비해 CF를 많이 찍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한류스타로서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며, 또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에 진출한 뒤 5년 동안 가수로서 전 공연 매진을 불러모았을 뿐만 아니라 그가 부른 18장의 앨범은 오리콘 차트 10위에 모두 진입했고 그 중 2005년에 낸 싱글 앨범은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걷어붙인 소매, 백구두, 강풍에도 끄떡없다는 고정 머리가 인상적인 류시원. 그가 한류스타로 거듭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엇을까요? 저는 그가 한국에서 다양한 연예활동을 한 것이 가장 큰 한류스타로서의 성공을 이끌지 않았나 생각합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