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281회 임시국회 개회사 더보기 281회 임시국회 개회사 281회 임시국회 개회사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2월 임시회가 열리는 첫날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경제는 벼랑끝에 서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비상경제시국을 맞아 국회가 어떤 방향과 대응책을 마련할 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를 지나자마자 경제에 대한 어두운 전망들이 잇따라 나오면서 국민의 마음은 더욱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금융위기가 실물경제로 이어지면서 올해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까지 나왔습니다. 대외여건의 악화로 우리 경제의 마지막 보루라는 수출마저 대폭 축소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조차 작년 4분기에만 1조원 가량의 영업적자를 냈다고 합니다. 문제는 경제회복과 일자리입니다. 경제침체가 장기화되면 대규모 인력감축은 불보듯 뻔합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