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종시

신공항 문제, 왜 나는 ‘퍼스트 펭귄’이 되려 하는가 신공항 문제, 왜 나는 ‘퍼스트 펭귄’이 되려 하는가 우리는 세종시와 새만금은 물론 전국 15개 시‧도에 골고루 혁신 도시를 건설해야 한다. 100조가 넘는 예산을 땅 속에 쏟아 부어야 한다. 불가피한 일, 꼭 해야 할 일이 돼 버렸다. 해줄 것은 빨리 해주고, 그렇지 않은 것은 선을 분명히 그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이도 저도 아닌 어정쩡한 태도를 보임으로써 정부에 대한 지방의 불신을 키웠다. 신공항 문제 역시 우유부단하게 시간만 끌면서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켰다. 여타 사업처럼 신공항도 세게 밀어붙이면 내 지역에 오게 된다는 집단 심리를 조장하고 촉발시켰다. 신공항은 아무리 적게 잡아도 10조원, 막상 첫 삽을 뜨면 그 두 배 이상의 혈세가 들 수도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이 돈은 누가.. 더보기
김형오 의장 "블로그 소통이 이벤트라구요? " 네티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설 연휴 기간 동안 올려주신 댓글에 제가 직접 답글을 달았는데 그 반응이 무척이나 뜨겁군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그동안 제가 답글을 단 이후에 네티즌 여러분이 올려주신 댓글에 대해 제 의견을 진솔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답글은 일종의 종합판(총정리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출구전략님, 저의 이런 블로그를 통한 대화 시도를 이벤트라고 하셨군요. 3부요인 중 한사람이며 대통령에 버금가는 국회의장이 이런 이벤트는 벌이면 안된다고도 하셨습니다. 아울러 약속대로 사퇴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셨네요. 제가 블로그 에 글을 쓰고 답글을 다는 것은 일시적인 이벤트가 아닙니다. 저는 네티즌 여러분과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대화를 할 예정입니다. 저의 이런 소통시도를 이벤트라고 말씀하.. 더보기
김형오 의장 세종시 문제 관련 언급 (대변인브리핑) 김형오 국회의장은 11일 오전 정례기관장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고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1. 세종시 문제에 대해 며칠 전 언론 인터뷰에서도 밝혔지만, 정부는 세종시 수정안을 국회로 갖고 오기 전에 거쳐야할 과정과 단계를 철저히 거쳐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다. 국회는 빨라야 2월에 임시회가 소집되므로 지금 당장 서둘러 국회에 관련법을 제출할 이유가 없다. 또한 국회도 관련법이 제출되면 필요한 절차와 과정을 밟겠다. 그런데 법안이 국회에 오기도 전에 장내외에서 이를 두고 대결하는 현상이 벌어지는 것은 보기에 좋지 못하다. 세종시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결론을 내야할 문제이다. 국회에 오기 전이나 온 후나 모두 대화와 토론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2. 의원직 사퇴 철회에.. 더보기
김형오 의장 "세종시 대안, 좀 더 토론해야" ♣ 김의장 "세종시 대안, 국회오기전 좀더 토론해야" (연합뉴스) [기사 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세종시 수정안 문제와 관련, "정부가 세종시 대안을 만들어 가져오는 것은 막지 않겠지만, 그 전에 거쳐야 할 과정과 단계가 없는지 잘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사진 - 연합뉴스 제공] 더보기
“MBC ‘김형오 세종시 반대 앞장’ 보도는 오보” “MBC ‘김형오 세종시 반대 앞장’ 보도는 오보” (프리존 뉴스) [기사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이 2일 세종시에 대한 특혜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에 동참할 것이라는 MBC 보도는 결국 오보로 밝혀졌다고 프리존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국회 허용범 대변인도 MBC 보도 직후인 1일밤 “김형오 의장이 2일 세종시에 대한 특혜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에 동참할 것이라는 MBC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국회의장실에서도 MBC 측에 이에 대한 보도를 바로잡도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선거판의 돌풍 김제동과 보증수표 김태희 # 1 / 인간은 이성적 동물이 아니라 감성적 동물이다. 동시에 두 가지 질문을 던지려 한다. 아는 사람들은 대답해보라~ (문제 1) 선거판에서 표심(票心)을 가장 확실하게 움직이는 것은 뭘까? 가. 4대강 사업 나. 세종시 문제 다. 100분토론 라. 노무현 전 대통령 마. 김제동,손석희 (문제 2) 드라마나 영화의 시청률과 관객 확보의 보증수표는 무엇일까? 가. 속옷과 몸매 노출 연기 나. 발로 하는 연기 ( ‘발 연기’ ) 다. 톱스타 여배우의 출연 라. 여배우의 연기력 마. 탄탄한 스토리 # 2 / 10.28 보궐선거를 좌지우지한 인물은 김제동과 손석희. 정답은 아래와 같다. 문제 1의 정답은 마. 김제동 .... 문제 2의 정답은 다. 톱스타 여배우의 출연! 최근 흥미로운 연구조사 결과가 발표되.. 더보기
김형오의장 "수정 여부는 국회 손에 달렸다" [서울경제] 김형오의장 "수정 여부는 국회 손에 달렸다"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세종시 등 정파 초월해야" [노컷뉴스] 김형오 "세종시, 당리당략적 접근 안된다" (바로가기 클릭) [뉴시스] 김형오 "세종시 등 정파 초월 논의해야" (바로가기 클릭) [헤럴드경제] 김형오 의장 “세종시, 정파초월 논의돼야”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