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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자살자 10명중 4명, 자살 직전 이들은? 세계랭킹 45위이자 한국의 톱모델인 김다울(20)이 프랑스 자택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샤넬 등 해외 톱브랜드는 물론 국내 가수의 뮤직비디오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기에 이 소식은 더욱 충격이었는데요. 언론은 세계 모델계의 유망주이자 20살 꽃다운 나이 톱모델의 삶을 앗아간 원인으로 '자살'을 언급했습니다. 최근 수 년간 유명 연예인, 대기업 총수, 현직 경찰서장, 공무원, 중학생, 수험생, 노부부, 한 아이의 엄마 등.. 자살 사건이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고 있습니다. 연령도, 나이도, 환경도, 사연도 모두 다른 이들, 하지만 그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10명 중 4명에게서 발견되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전체 자살인구의 40%가 자살 직전 하는 공통된 행동에 대해서.. 더보기
수능, 단순 감기걸렸다간 신종플루 걸릴 판. 바로 다음주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실시를 앞두고 신종플루 재난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됐습니다. 수능을 준비해 온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불안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이에 대해 교육과학기술부는 ‘수능 대비 신종플루에 대한 대책을 마련, 발표했습니다. -수능 시험장마다 신종플루 증상이 있는 수험생을 위한 별도의 분리시험실을 2개 이상 설치, 운영. -신종플루 입원 수험생을 위한 시험지구별 1개 이상의 병원시험장 운영. -지속적인 발열검사 실시. -수능시험장에 의료진 배치 등 입니다. 하지만 이 대책에 빈틈이 있다면? 하루 평균 9000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하는 등 신종플루로 온 나라가 비상인 지금, 수능을 앞둔 교육 현장에서 전하는 ‘수능 대비 신종플루 대책 속 빈 틈들’을 들어봤습니다. #“20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