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버지

드라마 '파스타' 최현욱이 서유경에게 좋은 스승인 이유 "내 주방에 여자는 단 한 명도 있을 수 없다." 이렇게 큰 소리 치던 쉐프 최현욱(이선균)은 서유경(공효진)과 몰래 연애를 하면서 국내파 요리사들과 매번 갈등을 겪었죠. 그리고 전 사장 설준석과도 크게 한 판을 치른 후, 스캔들이 들통 나서 쉐프 자리를 그만두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결국에는 또 다른 쉐프인 오세영(이하늬)과 사장 김산(알렉스)의 권유로 복직하게 됐죠. 단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라스페라'의 주방에 분란의 최대 원인 제공자는 쉐프 최현욱일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쉐프를 꿈꾸는 서유경에겐 스승으로서는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지도하는 부분에서든, 솔선수범하는 부분에서든 말이죠. 그 이유를 들어보겠습니다. 1. 무엇보다 실력 이태리파 식구들이 서유경이 개발한 인삼 파스타를 전수.. 더보기
한류스타 류시원의 저력은 무엇인가? 한국에서 류시원은 장동건에 비해서 영화에서 두드러진 것도 아니었고 손지창, 김민종에 비해서도 가수로서도 인기곡을 남긴 것도 아니었으며 정우성에 비해 CF를 많이 찍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한류스타로서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며, 또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에 진출한 뒤 5년 동안 가수로서 전 공연 매진을 불러모았을 뿐만 아니라 그가 부른 18장의 앨범은 오리콘 차트 10위에 모두 진입했고 그 중 2005년에 낸 싱글 앨범은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걷어붙인 소매, 백구두, 강풍에도 끄떡없다는 고정 머리가 인상적인 류시원. 그가 한류스타로 거듭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엇을까요? 저는 그가 한국에서 다양한 연예활동을 한 것이 가장 큰 한류스타로서의 성공을 이끌지 않았나 생각합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