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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사진과 함께 하는 이스탄티노플 역사 기행 9 사진과 함께 하는 이스탄티노플 역사 기행 9 - 해상 전투의 현장에서 2차 대전의 명장 *조지 스미스 패튼이 만약 정복자 메메드 2세를 평했더라면 극찬을 아끼지 않았을 것입니다. 패튼은 “군인이 소유해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은 철저하고 완전하며 거만한 자신감”이란 신념을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술탄이 바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자신감, 그것도 ‘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완전무장한 신념의 사나이가 바로 술탄 메메드 2세였습니다. *1885~1945년. 2차 대전 당시 노르망디 상륙 작전에서 맹활약한 미국의 육군 장군. 북프랑스에서는 하루에 110킬로미터를 진격했을 만큼 저돌적인 작전과 무자비한 욕설로 유명했다. 멕시코 원정 당시에는 반란군 지휘소를 기습, 장군을 권총으로 사살한 뒤 자동차 보닛에 매달고 개.. 더보기
독일에서 여권위조범으로 오인받은 사연 2004년 겨울, 친구(남자)와 유럽여행을 떠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독일의 OO에서 성악을 공부하는 친구(여자)와 만나기로 했는데, 배고픈 배낭여행자에게 휴대전화가 있을 리 만무하였고, 친구와 이메일을 통해 'O월 O일에 OO역에서 연락할께~'라고 약속을 한 상태였지요. ▒ 노숙인들과의 따뜻한 시간 오전 7시쯤 약속한 역에 도착했지만, 이른 아침부터 연락하면 실례가 될 것 같아 1~2시간 기다렸다가 연락을 하기로 하고 쉬어갈 곳을 찾았습니다. 추운 겨울이어서 자리를 물색하다 보니 칸막이가 있는 조그만 승객 대기실을 발견했는데... 바람도 막을 수 있고,... 현지 노숙인 분들이 빼곡하게 누워계셔서...;;; 따...따뜻...할 것 같았습니다. "배낭여행인데 찬밥 더운밥 따지냐, 이.. 더보기
유럽해외순방 결과보고서 ※ 국회의장유럽주요국공식방문결과보고서.pdf 다운받기 Click ! ※ (첨부파일 용량이 커서 로딩에 30초정도 소요됩니다. 클릭후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더보기
[mbn] 김형오 '유럽·중동서 대운하에 투자의사' 김형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네덜란드를 비롯한 유럽과 중동 등에서 대운하에 상당한 관심과 투자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부산지역 기자 간담회에서 경부대운하는 민간자본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민간이 투자할 의사가 없으면 안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대운하 사업의 타당성 등에 대해 대선을 앞둔 당내 경선과정에서 국민에게 잘못 알려진 것이 굉장히 많고, 그 때문에 국민의 인식이 잘못된 부분이 많은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mbn TV|기사입력 2008-01-03 08:3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