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책국회

김형오 국회의장, 국회사무처 신년업무보고 김형오 국회의장은 27일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국회사무처 신년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다음은 사무처 업무보고가 끝난 뒤, 김형오 의장의 평가 및 지시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한 내용입니다. [사진 - 국회 미디어담당관실] ▲ 김형오 국회의장 지난 한 해 여러분들 모두 정말 수고가 많았다. 준비하느라고 고생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 사무처가 중심이 되어 국회 각 기관들이 열심히 일을 해왔음에도, 국회는 대외적으로는 폭력국회라는 그런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역할을 제대로 해 준 것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국회사무처 중심으로 한 국회 공무원들의 열정을 그대로 담아내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근간을 지키고 국회의 위상과 독립성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 이번에 국회사무처에서는 로.. 더보기
국회입법조사처 개청 2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국회입법조사처 개청 2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일본 하토야마 정권 출범을 맞아 국회에서 토론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지난 11월 3일 14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회입법조사처 개청 2주년을 맞아, 일본 민주당 정권의 등장과 한중일 관계'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해 전여옥 의원, 이낙연 의원, 오오하타 아키히로 의원을 비롯해 한일 정계 인사들과 김호섭, 진창수, 야마모토 카즈야, 량원상 등 한중일 학계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임종훈 국회입법조사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2년 동안 '정책국회', '생산적인 국회'를 지향하는데 기여하고, 장기적으로 최고의 종합정책분석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고 강조하며, 이 학술대회는 입법조사처 개청 2.. 더보기
[강인선 LIVE] 김형오 국회의장 편 [강인선 라이브]는 국회의장 김형오와 인간 김형오를 다각도로 비추어본다. 지난해 7월 취임 당시 그는 '정책국회, 상생국회, 소통국회'를 뜻하는 '정상소'국회를 내걸었다. 그가 취임한 후 국회의 출석률이 좋아졌고, 인터넷을 통해 국민들에게 회의록을 공개 하는 등의 소통에 관한 성과를 거두었다. 반면 폭력국회 등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기도 했다. [강인선 라이브]에서는 국회가 어지러울수록 여론의 중심에 서게 되는 김형오 의장의 속마음을 들어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살펴본다. [강인선 라이브]에 출연한 그는 '헌법연구 자문기구'를 만들어 헌법을 개선할 예정이고, 대질문국정제도나 국정감사제도, 청문화제도, 인사제도 등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