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노트> 우헌기 전 (주)택산상역 대표이사는 지난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꼬박 일주일간 쉬지 않고 미국 유타주 사막 257Km를 도보로 횡단했다. ‘천년의 미소’라는 블로그 ☞바로가기 클릭☜ 아이디에 어울리는 맑고 부드러운 인상과는 달리 다이내믹하고 익스트림한 어드벤처를 즐기는 그는 만능 레포츠 맨.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는 대학 동문으로 2009년 여름 이스탄불에도 함께 다녀온 오랜 친구 사이이다.
김 전 의장은 우헌기 대표가 지난해 해외 어린이 돕기 이벤트를 겸한 사하라 사막 마라톤에 참가했을 때도 자신의 블로그에 그 경험담 ☞극한의 사막에서 꿈을 찾고 나눔을 실천하다☜를 링크해 많은 사람과 공유하려 했다.
이번에도 우헌기 대표는 자원봉사 단체인 ‘해피 포럼’의 지인들과 ‘아름다운 유산학교’라는 사회단체를 만들어 자신이 1Km를 걸을 때마다 일정액의 성금을 모아 파키스탄의 고아원과 등산학교에 지원했다. 김형오 전 의장도 성금으로 그 뜻에 동참했다.
다음은 10월 4일자 조선일보에 실린 관련 기사이다.
바로가기 클릭 ☞ 257㎞ 사막 걸어 굶는 아이들 도운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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