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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in 블로고스피어

‘기회의 땅’ 아프리카에 ‘제2의 한국’을 건설하자 ‘기회의 땅’ 아프리카에 ‘제2의 한국’을 건설하자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언 김진일(해우GLS 대표이사, 전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을 지낸 김진일 해우GLS 대표이사가 최근 아프리카 콩고와 탄자니아를 다녀온 소감을 글로 정리했다. 오랫동안 물류 산업 현장에서 사업과 연구를 병행해온 그는 이 분야에서 남다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전문가이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위원인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집무실로 찾아온 김 회장이 건넨 글을 읽고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기로 했다. ‘기회의 땅’ 아프리카에 우리 기업들이 진출해 ‘제2의 대한민국’을 건설하자는 그의 전략적 제언이 시의적절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사진 제공=김진일 회장) 물류 사업을 하고 있는 나는 최근 열흘 남짓 동안 .. 더보기
"소통은 입과 귀의 만남입니다." “소통은 입과 귀의 만남입니다.” SNS로 주고받은 한미 FTA에 대한 견해 10월 마지막 날과 11월의 첫날 그리고 둘째 날, 내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오랜만에 시끌벅적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주제는 한미 FTA. 물론 찬반양론이 나올 수 있는 사안이지만, 진지하고 깊이 있는 대화보다는 무분별한 항의와 논리를 상실한 비난이 주를 이루어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쌍방향․다면적 소통’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도구인 SNS가 오히려 ‘일방적․획일적 주장’으로 넘쳐나는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페이스북을 통해 장문의 댓글로 내 견해를 밝히기도 했습니다.(바로가기) 소통은 입만으로는 절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입보다 귀를, 그리고 마음을 활짝 열 때 진정한 대화와 토론이 가능해집니다. 긴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 더보기
페북 대화=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FTA에 관한 견해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kimhyongo) 담벼락에 남겨진 한-미 FTA에 대한 항의성 글에 장문의 댓글로 견해를 밝혔습니다. 다음은 그 전문입니다. FTA에 오해가 많으시군요. FTA가 왜 나라를 팔아먹는 것이죠. 세계 여러 나라가 FTA를 서두르는데 우리만 담쌓고 우리끼리만 살아가나요. 아무것도 없는 나라가 이만큼 된것도 세계와 무역 경제교역한 덕분입니다. 또 우리는 이미 아세안 인도 EU와도 FTA 체결했고 잘하고 있는데 왜 미국하고만 안된다는 거죠. 미국도 세계 여러 나라와 FTA 추진하고 있고요. 미국과 체결하려는 FTA 내용이 한국에 특별 불리하거나 미국에 일방 유리한 것도 아니에요... 내용을 알고 반박해야지 알지도 못하고 누구에게 주워들은 잘못된.. 더보기
연평도 포격 관련 김형오 前국회의장 트위터 내용 11월 23일, 연평도에 대한 북한의 기습적인 포격으로 2명의 해병대원과 2명의 민간인 희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25일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한 김형오 전 의장은 연평도 포격과 관련하여 트위터를 통해 트위터 이용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김 전 의장과 의견을 같이 하는 분도, 혹은 다른 의견을 내어 주시는 분도 계시지만 종종 인신공격에 가까운 험담을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인신공격은 자제해 주세요~ 아래는 연평도 포격 이후 최근 3일간, 그 어느때보다도 열심히 트위터를 통해 의견을 나누고 있는 김형오 전 의장의 트위터 화면을 캡쳐하여 편집한 일부입니다. ※ 관련기사 ☞ 정치인 트위터에서도 `안보논쟁' 치열 ※ 김형오 전 의장 트위터 바로가기 ☞ www.twitter...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누리꾼과 '댓글 설전' 중 ♣ 김형오 국회의장, 누리꾼과 '댓글 설전' 중 (오마이뉴스) [기사 설명 ] 최근 '미디어법-2010년 예산안' 직권상정에 대해 온라인 공개토론을 제안한 김형오 국회의장이 자신을 비난한 댓글에도 직접 반박문을 쓰는 등 누리꾼과 '설전'을 벌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오마이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더보기
하루 방문객 1만여명… ‘파워블로거’ 김형오 ♣ 하루 방문객 1만여명… ‘파워블로거’ 김형오 ( 헤럴드경제 이상화 기자) [기사 설명] 헤럴드 경제신문은 김형오 국회의장이 파워블로거이며, 김 의장의 블로그(www.hyongo.com)에는 매일 8000여명에서 1만2000여명이 꾸준히 방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김형오 의장의 블로그 형오닷컴은 "평균 5000~1만여명이 방문하는 박근혜 전 대표의 미니홈피 및 박사모 홈페이지와 함께 정치인 웹사이트 중 가장 많은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 김형오 국회의장의 블로그는 포털사이트 Daum, Naver 두 곳에서 동일한 콘텐츠로 동시운영되고 있습니다. 네티즌 여러분도 잘 알고있는 것처럼 Daum에서는 라는 블로그사이트로 블로그 전문화를 꾀하고 있지요. 은 바로 Daum 티.. 더보기
2010년, 만사형통 새해 첫 넷브리핑! 다사다난했던 2009년이 지나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만사형통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형오 국회의장,경인년(2010년) 신년사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한 팁~!! ☞ 남친있는 그녀가 최악의 크리스마스를 보낸 사연. ☞ 어설픈 봉사활동, 상처만 깊어진다. 지난 주에는 2009년을 마무리하는 각종 시상식이 많이 있었죠. ☞ MBC연예대상, 쎈 아줌마 이경실의 눈물나는 수상소감. ☞ 연기대상의 '미실' 고현정이 걸어온 배우 인생 ☞ 1989년 vs 2009년 가요계는 무엇이 달랐나? 2010년이 기대되는 것들이 여러가지 있겠지만, KBS 역사 드라마 "명가" - 기대되네요~ ^_^ ☞ 300년 명가의 비법, 경주 최부자의 6가지 가훈 2010년 한해도 기쁨과 희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2009년 마지막 만사형통 넷브리핑 어느 덧 2009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아쉬웠던 부분은 되짚어보고, 모자랐던 점은 반성하여 보다 나은 새해를 위한 계획을 세워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2009년 각 분야에서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바쁜 사정으로 연락이 뜸했던 지인들에게 안부 전화 한 통 건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2009년의 마지막 '만사형통 넷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 지난 주 정치 관련 주요 이슈입니다. - 김형오 의장 중재 속에 여야, 예산안 연내처리 노력 합의 - 김형오 국회의장과 반구대암각화 * 연말이 될수록 잊어서는 안 될 사람이 있습니다. - 위기에 처했을 때 우리가 마지막으로 믿는 사람은? * 피부색과 머리색이 다른 우리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더보기
12월 셋째주, 만사형통 넷브리핑♡ MERRY CHRISTMAS!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셋째주 만사형통 넷브리핑입니다! 지난 주는 무척이나 추웠었죠. 이번 금요일, 크리스마스에는 눈이 올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데요- 화이트 크리스마스! 군 복무 중인 군인들에겐 참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지난 주 수요일 군 부대 위문방문에서 만났던 자랑스러운 우리 육군 신병들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_^ ☞ "강원도의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 미군 장교 마다하고 한국 이등병 된 사연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구세군 자선냄비 봉사활동 현장에도 다녀왔습니다. ☞ '열숟가락이 모이면 밥한그릇이 됩니다' 파주 예술인 마을에 있는 정치 박물관 아고라의 모습도 감상해 보세요~ ☞ 김형오 의장 "예술인 마을에 정치박물관이??" ☞ 세상에 이런 곳이? 정치박.. 더보기
12월 둘째주, 만사형통 넷브리핑~!! 으악!! 너무 추워요!! 지구온난화로 뜨거워진 지구, 남극에서 떨어져 나온 19km 크기의 대형 빙산이 호주 남부 해안에 나타나기도 했다고 하는 지금은.. (호주 남부에 나타난 대형 빙산 B17B! 이런 빙산같은!!) 더 추워야 합니다!! 겨울은 추워야 제맛!! 이번 주는 점점 더 추워진대요! 야호! 건강한 지구 만세! ... 지난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눈이 왔었죠. 경북 영주 부석사의 눈 오는 풍경, 한번 감상해 보실까요? ☞ 꽃비 내리는 부석사의 풍경 ☞ 50일만의 희망탐방 - 부석사와 소수서원 ☞ 선덕여왕보다 더 애절한 사랑을 했던 여인 ... 지난 주에는 대한민국의 자랑, 김연아 선수가 결국 해냈습니다. 강력한 라이벌로 2등을 차지한 안도 미키 선수와 관련한 포스팅이 많은 관심을 끌었는데요. 1주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