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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2007 한나라당 집권비전 선포대회 김형오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노무현 대통령이 헌법과 선거법을 지키고, 대선개입의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며, “대통령이 선거판을 뒤집고 흔들고, 선거법을 위반하지 말라는 국회와 한나라당 차원의 최소한의 경고”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관련해 “대통령은 한나라당을 일방적으로 비난하고 매도했다”며, “지금 국회에서 법률안이 처리되지 않는 것은 열린우리당과, 열린우리당에서 분당한 사람들이 국회보다 다른 곳에 정신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 김 원내대표는 “지금부터 시작되는 공작정치에 대해서 눈을 부릅뜨고 막아내야 할 것”이라며, “대통령 임기가 8개월 남은 지금부터 우리는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고,.. 더보기
[연합뉴스]한-우리, 정치관계법 재개정특위 설치 합의 한나라당 김형오(金炯旿)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대책회의에서 "열린우리당 장영달(張永達) 원내대표와 이같이 합의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대선 관련법을 재개정해야 할 부분이 대단히 많으므로 정치관계법 재개정특위를 만들어 집중적으로 다루자는데 이의없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국민연금법 개정을 위해 협의실무기구도 구성키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학법이 4월 국회 중에 처리될 수 있도록 교육위원회를 중심으로 최선을 다하자. 만약에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표결을 통해서라도 사학법 문제를 끝장내자 하는 의견이 접근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TV 2007-04-17 11:3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