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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12살도 공감한 지붕킥 준혁학생의 마음 세경: "저한테 좀 기대요" 준혁: "예." 세경: "저한테 좀 기대라니까요." 준혁: "..많이 기댄건데.." 세경: "하나도 안 기대는거 같은데..빨리 기대요" .... 초등학교 5학년때였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친구와 함께 기차를 타고 시골 할머니댁에 놀러가는 길이었습니다. 대전역이었습니다. 어느 예쁜 누나들이 우리가 앉은 자리에 오더니 자신들의 자리라고 했습니다. "응? 아닌데요. 여기 저희 자리인데요?" 우리는 표를 확인 시켜주었습니다. 뭔가 착오가 있었는지 난처해하던 누나들이 제안했습니다. "우리는 부산까지 가는데, 그러면 우리가 자리에 앉아서 너희를 안고 가면 안될까?" 당황스러웠지만 착한 어린이였던 친구와 저는 "네" 라고 대답했습니다. 우리를 안고 자리에 앉은 누나들은 이것 저것 물어보다.. 더보기
[8.8] 합동연설회- 대전 새로운 대한민국의 심장소리 - "한나라당 17대 대선후보 선출선거 합동연설회" 일시 : 2007년8월8일(수) 장소 : 충무실내체육관 더보기
[mbn]재보선 투표 진행중...정치권 관심 집중 먼저 참여정부 들어 재보선 전승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한나라당은 이번 선거에서도 경기 화성과 대전 서을 등 국회의원 2곳, 기초단체장은 6곳에서 승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형오 / 한나라당 원내대표 -"한당 후보들이 선전한 것에 대해 국민이 현명한 판단 해줄 것을 기대한다." [mbn TV 2007-04-25 16:5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