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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텐더홀

각 나라의 정상들이 주고 받는 선물은 무엇일까요? 각국의 정상들이 주고 받는 선물은 어떤 것일까요?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 국회의장에게 어떤 선물을 줬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각국 최고 지도자들로 부터 받은 선물들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것이니만큼, 상징적인 가치가만으로도 그 가격을 따질수 없을 것입니다. 국회에서는 오늘부터 전.현직 국회의장이 의회정상외교 활동 가운데 외국 정상들로부터 받은 선물류를 전시하는 특별전시회가 열렸습니다. 특별전 개막 축사를 하고 있는 김형오 국회의장 입장에 앞서 기념 테이프 컷팅~ 이번 전시회에는 역대 국회의장들(제11대~17대)이 기증해 국회에서 보관해 온 선물/기념품 164점 가운데 37점과 김형오 국회의장이 기증한 170점 가운데 100점을 전시한다고 합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이 전시된 물품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시된 .. 더보기
미디어법관련,최거훈 국회의장비서실장 기자간담회 (자료) ▲최거훈 국회의장 비서실장. 12,9일 기자간담회 [사진-국회미디어담당관실] 최거훈 비서실장 기자간담회 발언자료 -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미디어법 시정의무가 있다는 민주당의 주장에 대하여 - 1. 헌재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 이유가 무엇인가? 민주당 의원들이 미디어법을 헌재에 가져간 것은 미디어법이 유효하게 시행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다. 미디어법이 유효하게 시행되는 것을 막기 위한 수단으로 헌재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미디어법은 유효하게 시행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무효확인청구 기각이다. 헌재는 무효확인청구를 기각함으로써, 미디어법 시행을 저지하려던 민주당 의원들의 기대를 일축하였다. 2. 왜 헌재 결정에 승복하지 않는가? 헌재가 무효확인청구를 기각하였음에도 민.. 더보기
김형오 "농성 철수하고 즉각 국회 정상화 나서야" 쟁점법안을 둘러싼 여야 대치가 심화되는 가운데 김형오 국회의장이 "즉각적인 국회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의장은 7일 "형식과 절차 방법의 구애받지말고 여야 협상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고 허용범 국회 대변인이 전했다. 또한 김의장은 이날 민주당 측에 국회의사당 로텐더홀에서의 농성을 즉각 중단하고 자진철수해 달라고 공식 요구했다. 김 의장은 "오는 17일 제61주년 제헌절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가 로텐더홀을 중심으로 열릴 예정이다" 며 "제헌절 행사에 어린이와 주한 외국대사 등이 방문하는데 농성하는 모습을 보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위원장인 박 진 한나라당 의원은 이날 "중동 레바논 동명부대 파병기간이 18일 만료된다, 파병연장 동의안을 국회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