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석꾼 썸네일형 리스트형 300년 명가의 비법, 경주 최부자의 6가지 가훈 2010년 KBS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역사드라마 '명가'가 지난 2일 첫 방송을 탔습니다. 300년 부를 이어오며 노블리스오블리제를 실천한 경주 최부자 가문을 소재로 한 이 드라마는 드라마 외적인 요소로 인해 방송 전부터 논란이 많았는데요. 어찌됐던 뚜껑이 열린 명가의 1회 방송은 주인공인 어린 최국선이 할아버지로부터 부자가 아닌 사람으로써 지켜야 할 도리에 대해 몸으로 배워나가는 과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를 보면서 경주최부자 가문이 부를 이어갈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사람을 중하게 여긴다'는 도리의 실천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 같이 중하다." 사람의 귀함을 실천했던 경주최부자 가문. 하지만 이 외에도 경주최부잣집이 300년의 부를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6..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