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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너무나 다른 진구와 문근영, <김정은의 초콜릿> 출연 진구, "김혜자 선배님께 욕했을 때 솔직히 시원했다." 문근영 숨겨진 노래-춤 실력 과시 을 검색하던 중 문근영과 진구가 출연한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두 배우의 이름을 검색하니 위와 같은 제목의 기사들이 쭈~욱 나왔습니다. ▲ 영화 - 출처 : 네이버 영화 (마침 김정은과 진구는 영화 에도 같이 출연하더군요.) 문득 두 배우를 바라보고 있자니 극명한 차이가 느껴집니다. - 비열하고 삐딱한 인상을 주는 연기가 인상적인 남자 진구 - 청순하고 깜찍한 느낌의 국민 여동생 문근영 문근영은 이름만 들어도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떠오르는 연기자인데 비해 진구는 왠지 음산하면서도 속에 숨겨진 무언가가 있을 것 같은 배우입니다. 한 사람은 로맨틱 코메디가 잘 어울릴 것 같고 다른 한 사람은 느와르 영화에 나오는 것이.. 더보기
<추노> 이다해 화장이 더 이상 참기 힘든 이유. 감독과 대본, 주조연 배우들까지, 방송 전부터 대박 드라마의 조짐을 보이던 '추노'. 지난주 첫 방송 이 후 사람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당당하게 수목드라마 시청율 1위를 차지했는데요. 영화같은 영상과 감칠맛나는 대사, 배우들의 호연 등 드라마 '추노'는 버릴 것 없는 명품드라마의 요소를 모두 갖췄습니다. 하지만 이 명품드라마 속에도 극의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었으니, 바로 이다해의 화장입니다. 너무나 기대했던 드라마 '추노'. 지난주 첫 방송 당시 저는 그동안의 기대를 채우고도 남을 영상과 액션, 그리고 내용 전개 등으로 입 벌리고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몰입하면서 보다가 추노꾼 대길이(장혁)의 과거 회상씬에 나온 언년이 이다해를 보고 '어라 이게 뭐지?' 극의 흐름이 끊겼습니다.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