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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백령도 어린이들의 아주 특별한 국회 나들이 ▲ 백령도 어린이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는 김형오 국회의장(국회 본관 로텐더홀) 김형오 국회의장 초청으로 국회를 방문한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1일 오후 김 의장의 직접 안내를 받아 본회의장을 40여분 동안 견학했습니다. 인솔교사 9명을 포함해 118명의 이들 어린이 방문단은 오후 2시쯤 국회의사당 3층의 로텐다 홀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을 만나 “반갑습니다”라고 큰 소리로 인사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그 자리에서 국회 의사당에 대해 직접 소개한 뒤 백령도를 지역구로 갖고 있는 박상은 의원(한나라당 인천 중구동구옹진군)과 함께 직접 어린이들을 인솔해 본회의장으로 들어갔습니다. ▲ 국회 본회의장으로 어린이들을 직접 안내하고 있는 김형오 국회의장 본회의장에서 의원 발언대에 선 김형오 국.. 더보기
국회 찾은 백령도 어린이들이 바라는 것은? 비 내리는 3월의 마지막 날, 국회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작년 10월부터 추진되었던 백령도 초등학생 국회방문이 마침내 성사된 것이었죠. 백령초등학교, 북포초등학교, 대청초등학교, 소청초등학교에서 109명의 어린이와 9분의 선생님이 국회를 방문했습니다. 제288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방청한 어린이들은 긴장한 표정으로 서로에게 조용히 하자는 의미로 손가락을 입에 대고 방청석에 들어섰습니다. 어린이들을 소개하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소개말에 회의장의 의원들은 손을 흔들어 반겨주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의 소개에 자리를 고쳐 앉아 자신들을 환영하는 국회의원들을 바라보며 어린이들은 더욱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어린이들도 우리에게) 손 좀 흔들어 주세요~" 라는 의원들의 요청에 손을 흔들.. 더보기
백령도 어린이 국회방문 관련 김형오 의장 트위터 내용 ◈ 트위터 바로 가기 -> http://twitter.com/hyongo 백령도 초등학생 국회방문하다!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 학생과 선생님 9명등 모두 118명이 왔습니다. 초롱초롱 늠름한 우리 어린이 참 대견합니다. 작년 가을 제가 백령도 방문시 주민들의 건의를 제가 받아서 어렵게 성사되었습니다. 내일까지 육지에 머뭅니다. 사실 백령도 어린이 육지방문은 작년 가을겨울에 할 예정이었으나 당시 신종플루로 연기되다가 날짜를 잡고나니 공교롭게도 비상시국에 오게된 것이지요. 학교측에서 이왕 잡은 날짜 어렵게 마련해주었는데 그대로 진행하겠다하여 예정대로 온 것입니다. @nemiso님이 백령도 어린이초청이 포퓰리즘 아니냐는 식으로 보시는데 유감임. 작년 가을 제가 방문시 주민 학부모들의 강력한 희망사항을 제가 수..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3,31 본회의 모두 발언 (천안함 관련) [보도자료] 김형오 의장 본회의 모두 발언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초계정 천안함 침몰 사건은 너무나 충격적입니다. 이 문제는 내일 모레 여야 합의로 긴급현안질문에서 다루기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실종된 대한민국 수병들이 반드시 살아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인명 구출에 정부와 군 당국이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생명 구조에 박차를 가해 줄 것을 거듭 당부를 드립니다. 아울러 인명 구조를 위하다가 스스로 생명을 바친 故 한주호 준위에게도 삼가 애도를 표하면서 유가족 여러분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방청석에는 뜻 깊은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슬픔에 젖어 있는 역사의 현장, 긴장의 현장 백령도에서 귀한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백령초등학교, 북포초등학교, 대청초등학교, 소청초등학교 학생 109명.. 더보기
김형오 의장 초청,백령도 어린이 국회방문 김형오 의장 초청, 백령도 어린이 국회 방문 - 백령도 어린이들 금일 오후 2시 30분 국회 본회의장 참관 예정 김형오 국회의장 초청으로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초등학생 및 인솔교사 117명이 3월 31일 국회를 방문한다. 백령, 북포, 대청 초등학교 4-6학년생 어린이들은 금일 오후 2시 30분 국회 본회의가 열리는 본회의장 방청석에서 회의를 참관하고, 김형오 의장과 별도의 대화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들 어린이 초청 행사는 작년 9월 11일 김 의장이 백령도 군부대를 방문했을 때 지역 주민들이 요청한 것을 김 의장이 약속해 이루어진 것이다. ▲ 2009년 9월11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도 흑룡부대를 위문방문한 김형오 국회의장. 당시 백령도의 한 주민은 “이곳과 인근 섬 지역 어린이들은 지리적인 여.. 더보기
2009년 9월 언론에 비친 김형오 2009년 9월 언론에 비친 김형오 2009-09-01 [노컷뉴스] "개헌안, 대헌장과 같아"…김형오 의장, 큰 그림 그리나 2009-09-01 [아시아경제] 김형오 "헌재, 미디어법 무효시 정치적 책임질 터" 2009-09-01 [헤럴드경제생생뉴스] 김형오 “직권상정 권한 폐기할 용의도 있다” 2009-09-01 [newsis] 김형오 "헌재 결정따라 정치적 책임질 것" 2009-09-02 [newsis] 김형오 의장, ‘개헌’ 거듭 강조 2009-09-02 [한국경제] "통합은 어디가고 천박한 3류 투쟁가가 민주당 좌지우지…" 2009-09-02 [연합뉴스] 김의장 "민주, 몰상식한 집단행동" 2009-09-02 [조선일보] 김(金)의장 "직권상정 없앨 용의" 2009-09-02 [중앙일보] [사설]..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백령도 국군장병 위문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9월 11일) 백령도를 방문, 국군장병들을 위로하고 최전방 관측부대와 공군레이더기지 등 안보시설을 둘러보았다. 현직 국회의장이 백령도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오전 8시30분 국회에서 출발, 서울에서 육군 대형헬기 두 대편으로 백령도를 방문한 김의장은 오후 5시30분 다시 국회로 귀경하기 까지 9시간 여동안 최전방 백령도 일대를 구석구석 둘러보았고 주민대표들과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김의장 위문방문에는 현지가 지역구인 박상은 의원을 비롯해, 공성진, 강성천, 이화수, 강석호, 박민식 의원이 동행했으며, 최거훈 의장 비서실장과 안병옥 입법차장, 허용범 국회대변인 등이 수행했다. 김 의장은 해병 6여단(흑룡부대)과 공군 309관제 대대를 방문, 현황보고를 받고 격려인사를 통해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