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장도맞들면낫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끌 모아 태산이 된 랜드마크 우리 속담에 '티끌 모아 태산','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힘을 합쳐 무언가를 함께 한다는 것은 뜻깊은 일이죠.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통해 자랑할 만한 건축물이 지어지고 그곳에 모여서 많은 사람들이 한 마음이 될 수 있다면 그 건축물에 대한 가치와 의미는 특별하다 할 것입니다. ▲ 달리는 차 안에서 찍힌 '하산 2세 모스크'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 있는 '하산 2세 모스크'가 그런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가이드 말에 따르면, 이 공사를 맡은 시공사는 '부이그'라는 프랑스 기업입니다. 그리고 이 사원 건설에 동원된 장인은 대략 1만명 정도였답니다. 모스크 건설에는 '1디람의 기부' 혹은 '벽돌 한 장 옮기기'로도 참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전국민적인 행사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