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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곳이? 정치박물관 '아고라'. 어렵고 딱딱한 정치(政治)가 재밌어진다? 실현 불가능할 것 같은 이 이야기가 실제로 이뤄지는 곳이 있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세계 정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곳, 문화예술의 마을 헤이리 속 한국 최초의 정치박물관 '아고라'에서는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한국 최초의 정치박물관 '아고라'는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신명순 교수가 30여 년간 수집해 온 세계 50여 개국의 정치자료 2000여 점과 우표 7000여 점을 상설 전시하는 정치+우표 박물관입니다. 문화예술인들의 마을인 파주 헤이리에 위치한 한국 최초의 정치박물관 '아고라'. 문화예술과 정치,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분야가 만나 어떻게 하나의 새로운 장을 형성했는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님과 함께 사진 찰칵~ "아니, 오바마 .. 더보기
미국판 '그대 웃어요' <스팽글리쉬> - 는 '한 지붕 두 가족'의 이야기 상전벽해(桑田碧海) 라는 말이 있다. 뽕나무밭이 변해 푸른 바다가 되었다, 라는 뜻이다. sbs 주말 드라마 는 뽕나무밭이 변해 바다가 된 것 같은 두 집안의 신분 역전(?)을 소재로 한 ‘한 지붕 두 가족‘의 이야기다. 자신의 운전기사였던 이의 집에 어쩔 수 없이 의탁해 살아가야하는 잘 나가던 사업가 집안사람들과 운전기사였던 아버지(할아버지)를 ‘멘토’로 삼고 살아가는 집안, 즉 두 집안사람들의 드라마인 셈이다. ▲ sbs 주말 드라마 / 사진 sbs / 이민정, 정경호,최정윤, 송옥숙,최불암,이천희,천호진,강석우,허윤정 이 드라마의 결론이나 주제의식은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낼 수 있다. sbs 이란 드라마를 꼼꼼히 챙겨본 사람이라면, 의 스토리라인을 쉽게 짐작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