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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막을 내린 <파스타>, 가시지 않는 여운 올해 초의 월화 밤을 지켜주었던 . 이제 종영되어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점이 참 아쉽습니다. 그래도 차를 마시고 나면 입가에 그 향이 머물듯이 가 남긴 여운은 아직도 제 곁을 떠나지 않네요. 그 동안 파스타를 보면서 제 마음을 맴돌고 있는 향기를 담아봤습니다. 붕셰커플, 독특한 캐릭터에 훌륭한 연기가 버무려지다 그 동안 중후한 저음의 목소리에 젠틀한 이미지를 쌓아왔던 이선균은 버럭버럭 소리지르는 별난 쉐프 최현욱 역을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게다가 그는 초반부에는 여성 혐오증에 걸린 듯한 인상마저 풍기며 별난 이미지로 등장했지만, 정체된 캐릭터가 아닌 변화하는 인물을 잘 담아냈습니다. , 에서 보여준 '훈남'이나 에서의 '바른 남자'에 익숙해있는 시청자들에게는 신선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사.. 더보기
<파스타> 버럭 쉐프 최현욱의 성공비결 3가지 드라마 가 2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버럭 쉐프 최현욱은 그 동안의 불협화음을 극복하고 '라스페라'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결국 그의 힘으로 갈등의 중심에 섰던 국내파 요리사들과 화해하고 유학을 보냈고, 드라마 초기에 버림받았던 여자 요리사 3명을 받아들여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함을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까탈스럽고 버럭버럭 소리 지르기 좋아하는 최현욱이 '라스페라'의 쉐프로서 당당히 설 수 있었던 것은 변화를 주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변화의 핵심은 '버리기' 혹은 '비우기'였습니다. 자신이 고집하던 것들을 버리고 비우니 새로운 더 많은 것들을 채우고 얻을 수 있었습니다. 최현우는 일과 사랑에서 모두 홈런을 쳐버렸습니다. 이런 그의 성공 안에는 3가지 비결이 있었음.. 더보기
요리 실력 '업' 시켜주는 아이폰 요리어플 모음. '오늘은 또 뭐 해 먹을까?' 주부 혹은 혼자 사는 자취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고민일텐데요. '김치에 밥만 있으면 됐지. 뭘 더 바래.' 이러다가도 이왕 한 끼 먹는 것,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면 인생은 더욱 즐거워지겠죠? 한 끼 식사가 걱정인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레시피부터 요리 과정 등 당신의 요리 실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줄 아이폰 요리 무료어플 모음입니다. 1. 오마이 셰프 : 까칠셰프 이선균은 가라! 나에겐 나만의 셰프가 있다. 첫번째 소개할 요리 무료어플은 최고의 블로거 셰프들이 소개하는 맛있는 레시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마이 셰프'입니다. 정말 이 어플은 무료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만큼 너무나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요리어플인데요. 국/찌개/탕/전골, 반찬/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