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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한겨레 정정요청] 2011년 7월 29일(금) 사설 지난 29일(금) 한겨레 신문 사설 "한나라당의 어처구니없는 한진중 청문회 전제조건"의 잘못된 내용에 대한 정정 요청에 대한 한겨레 논설위원실의 답변입니다. 보내 주신 메일 잘 보았습니다. 기자의 착오로 내용이 잘못됐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우선 인터텟에 올라있는 사설에서는 해당 부분을 삭제했습니다. 정정기사 게재는 빠른 시간 내에 조처하겠습니다. 정정 보도에는 한나라당의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희망버스를 지지하는 영도 주민의 대열에 합류하는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한다고 말한 게 아니라 "희망버스를 저지하기 위한 격돌의 현장, 그 한복판에 몸을 던지게 될지도 모른다"고 말했기에 바로 잡습니다. 라는 내용이 포함될 것 같습니다. 거듭 사과드립니다. 2011. 7. 31 한겨레 정석구 논설위원실장 더보기
무한도전 달력, 오타에 숨겨진 의미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울린 한통의 전화! "택배인데요, 집에 계십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택배를 주문한 기억이 없는데, 무엇일까 기대했는데 물건을 받고 보니, 바로 무한도전 달력/다이어리!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박명수, 정형돈, 길, 하하의 싸인과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잔진의 싸인이 없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 ㅠ) 조금만 보여드릴까요? 2월 명수, 형돈이 바다 한가운데 어선 위에서 오고무를 한다. 4월 형돈, 홍철이 물 속에서 격렬한 키스신을 한다. 5월 재석, 준하가 경마장에서 켄타우로스가 된다. 8월 재석, 길이 앙드레김 선생님 앞에서 서커스를 한다. 10월 명수, 길이 뉴욕 타임스퉤어에서 빨간내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다. 11월 재석, 준하가 신병훈련소 화생방 훈련실에서 기습공격을 한다. 이상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