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금) 한겨레 신문 사설 "한나라당의 어처구니없는 한진중 청문회 전제조건"의 잘못된 내용에 대한 정정 요청에 대한 한겨레 논설위원실의 답변입니다.
한나라당의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라는 내용이 포함될 것 같습니다.
거듭 사과드립니다.
보내 주신 메일 잘 보았습니다.
기자의 착오로 내용이 잘못됐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우선 인터텟에 올라있는 사설에서는 해당 부분을 삭제했습니다.
정정기사 게재는 빠른 시간 내에 조처하겠습니다.
정정 보도에는
한나라당의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희망버스를 지지하는 영도 주민의 대열에 합류하는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한다고 말한 게 아니라
"희망버스를 저지하기 위한 격돌의 현장, 그 한복판에 몸을 던지게 될지도 모른다"고 말했기에 바로 잡습니다.
라는 내용이 포함될 것 같습니다.
거듭 사과드립니다.
2011. 7. 31
한겨레 정석구 논설위원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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