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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외교

김형오 의장, 5.18 및 천안함 관련 언급 [김형오 국회의장 주재 정례기관장 회의 결과] 10박 14일 간의 중남미 순방을 마치고 전날 오후 귀국한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오전에 열린 국회 정례기관장 회의에서 최근 현안과 관련,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밝혔다.이날 기관장회의에서는 김 의장의 제의에 따라 광주5.18 민주화운동 30주년을 기리는 묵념을 일제히 올렸다. 1. 5.18 민주화운동 30주년을 기리며 - 오늘 역사적인 5.18민주화운동 30주년을 맞아, 우리 현대사의 한 획을 그었던 5.18의 의미를 오늘의 시점에서 진지하게 되돌아 보아야 한다. 그것은 이 땅에서 좌우, 이념, 지역, 색깔 등 분열적 요소가 지양되고, 다시는 정치적으로 악용되지 않으며, 화합과 통합을 지향하는 성숙한 정치문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 더보기
김형오 의장 튀니지 순방기간 현지 언론 보도내용 김형오 국회의장의 튀니지 순방 기간 중, 튀니지 언론보도 주요내용을 정리했습니다. 튀니지 방송 최초로 메인뉴스에 등장한 한국인이 누구일까? 이 포스팅에 정답이 있습니다. ^^ 1. 국회의장 튀니지 방문 보도 → 1/16 TAP, Le Quotidien, 1/17 Le Renouveau, Al Shourouk, La Prese 김형오 국회의장이 Foud Mebazaa 튀니지 하원의장 초청으로 튀니지를 공식방문했다는 사실을 튀니지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김형오 의장은 이번 튀니지 방문이 한-튀니지 양국간 우호 관계 확인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튀니지 방문의 요지를 밝혔습니다. 2. Foued Mebazaa 하원의장 면담 → 1/19 La Presse, Le Renouveau, L'Expert,.. 더보기
김형오 의장,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접견 [ 보도 자료 ] ▲ 김형오 국회의장과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사진- 국회미디어담당관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의 적극적인 의회외교 및 언급,관련통계 [기사 설명] 외유성 출국과 의원 외교 차원의 출국은 구분해야 합니다. 요르단 원자력발전소 수주나 UAE 원전 입찰 성공 과정에는 2009년초 김형오 국회의장의 현지 방문 외교가 큰 도움이 됐다는게 중론입니다. 모로코,튀니지,그리스 등 지중해 3국을 순방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의 이에 대한 언급과 관련자료를 소개합니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김형오 "외유 지탄 의원 외국출장 불허" (세계일보) ♣ 김형오 의장 및 18대 국회의원 방문외교 42건 현황 (뉴시스) 더보기
튀니지 방문 김형오 의장, 한국-튀니지 교류,협력 방안 논의 김형오 의장, 한국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 및 동계올림픽 유치 협조에 전력 기울여 지중해 연안 3개국을 공식방문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8일(현지시각) 모로코에 이어 튀니지를 방문, 푸에드 메바자(Mebazaa) 하원의장과 압달라 칼렐(Kallel) 상원의장, 카멜 모르잔(Morjane) 외교장관을 잇따라 만나 양국 간 교류‧협력의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한국이 2013년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으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뜻을 밝히고 튀니지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 협력을 당부했다. 김 의장은 또 한국으로서는 세 번째 도전인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언급하며 종신 IOC 위원을 가진 튀지니의 지지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주변국의 협력을 이끌어달라고 각별히 부탁했다. ..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튀니지 마누바 대학교 특별강연 제목 :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과 국제협력’ ▲ 튀지니 마누바 대학에서 특별강연중인 김형오 국회의장 (2010년 1월18일) 존경하는 벤 게잘라 총장님과 교수, 교직원, 내외 귀빈과 학생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환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튀니지 최고의 국립대학이자, 튀니지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산실인 마누바 대학교에서 강연을 하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특히, 이곳 마누바 대학은 이미 1997년에 한국어 강좌가 마련됐고 지난 2005년에는 한국학연구소가 개설된 데서 보듯이 한국과 튀니지 두 나라의 우호관계를 상징하는 곳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들에게 튀니지는 명장 한니발의 조국인 카르타고 제국의 발상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고대 지중해의 .. 더보기
김형오 의장-모로코 총리 회담 및 모로코 교민 만찬 ♣ 중세를 고스란히 간직한 유네스코 문화유산 페스 시장 방문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모로코 페스시에 있는 페스시장을 방문한 김형오 국회의장 ♣ 김형오 국회의장 - 모로코 엘 파시 총리 회담 김형오 국회의장은 모로코 엘 파시 총리를 만나 "모로코를 찾는 한국 관광객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고 들었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모로코의 전도사가 되겠다"라고 언급해 양국간의 활발한 교류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김의장은 또 모로코 총리에게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유치를 지지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엘 파시 모로코 총리는 한국-모로코 포럼을 만들고 싶다며, 한국과 모로코는 역사적-지정학적 유사성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양국이 이런 좋은 친선관계에 비해 경제협력은 미흡한 것 같다라고 언급하고..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지중해 3국 순방 출국 김형오 국회의장이 12박 14일간 일정으로 모로코, 튀니지, 그리스 등 지중해 연안 3국을 방문하기 위해 1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 1월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김의장은 이들 3개국 정상들과 만나, 한국의 UN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진출 등 국제사안에 대한 지지 확보 및 한국기업의 진출 기반 마련을 IT, 해운·조선·관광 분야 협력방안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 김형오 국회의장 지중해 3국 순방 출국 환송을 위해 공항에 나온 국회관계자들. 특히 김형오 의장의 그리스 방문은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첫 방문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튀니지는 1977년 정일권 국회의장 이래 33년만의 방문입니다. ▲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귀빈실로 입장하는 김형오 국회의장 (가운데). 3국 순방.. 더보기
김형오 의장 세종시 문제 관련 언급 (대변인브리핑) 김형오 국회의장은 11일 오전 정례기관장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고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1. 세종시 문제에 대해 며칠 전 언론 인터뷰에서도 밝혔지만, 정부는 세종시 수정안을 국회로 갖고 오기 전에 거쳐야할 과정과 단계를 철저히 거쳐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다. 국회는 빨라야 2월에 임시회가 소집되므로 지금 당장 서둘러 국회에 관련법을 제출할 이유가 없다. 또한 국회도 관련법이 제출되면 필요한 절차와 과정을 밟겠다. 그런데 법안이 국회에 오기도 전에 장내외에서 이를 두고 대결하는 현상이 벌어지는 것은 보기에 좋지 못하다. 세종시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결론을 내야할 문제이다. 국회에 오기 전이나 온 후나 모두 대화와 토론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2. 의원직 사퇴 철회에.. 더보기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 - 김형오 국회의장 면담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 - 김형오 국회의장 면담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오전 국회를 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부주석 일행과 만나 양국관계의 실질적 발전방안에 관해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김형오 의장은 “양국이 이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양국 의회간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시켜야 할 때”라면서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6자회담에 복귀할 수 있도록 중국이 더욱 적극적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시진핑 부주석은 “중국은 한국과의 관계를 대단히 중시하고 있으며 한국을 대외전략의 중요한 위치에 놓고 있다”면서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로서 남북한이 대화를 통해 화해협력를 추진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진핑 부주석의 면담은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오전 9시 15분경부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