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북도청

‘우리땅 희망탐방’, 전북편 - 도청 기자간담회, 전북대 특강내용 첨부 - 국정감사 기간 동안 ‘우리땅 희망탐방’에 나선 김형오 국회의장은 그 첫날인 10월 6일 전북을 방문했다. 오전 7시30분 서울 국회의장 공관에서 전세버스 편으로 전주로 출발한 김 의장은 오전 10시30분 국립전주박물관에 들러 ‘마한-숨쉬는 기록’ 기획특별전을 관람하고, 전북도청에서 김완주 도지사로부터 도정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새만금사업, 쌀값하락 문제로 인한 지역농민의 고민, 익산 미륵사지의 국립박물관 승격 등 지역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 의장은 이어 전북도청 출입기자들과 새만금사업 등 도정과 중앙정치 현안에 대해 20여분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문답요지 첨부) 김 의장은 이어 부인 지인경 여사와 함께 송하진 전주시장의..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희망탐방' 첫날 - 전북에서 희망을 쏘다! # 6:40 AM - 국회 본관 앞 지난해에 이어 을 떠나는 이른 아침 국회 풍경입니다. 국회본관 앞 (정현관) 에 전세버스 한대가 도착했어요. 작년처럼 이번 희망탐방 역시 의장님과 함께(!) 버스를 타고 떠납니다.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희망탐방 첫날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천안-논산 고속도로 중간 탄천휴게소에서 잠깐 만난 곰돌이 친구들. 서울 여의도에서 전주까지는 두 시간이 조금 넘게 걸렸죠. #1. 국립 전주 박물관 전주를 들어서자마자 처음 찾은 곳은 바로 국립 전주 박물관. "마한, 숨쉬는 기록" 이라는 플래카드가 보이시나요? 국립 전주 박물관에는 "마한"유물 특별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왕관 앞에 선 의장님께서는 인기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슷한 것을 보았다며 급화색! 박물관을 떠나며 의장님이.. 더보기
희망탐방 시작 김형오 국회의장은 10월 6일부터 전라북도 전주 방문을 시작으로 국정감사기간인 10월 말까지 약 4주간에 걸쳐 전북, 전남, 경기, 인천, 부산, 울산, 경남, 경북, 강원, 충남 및 충북 등 전국을 돌며 민생투어인 ‘우리땅 희망탐방’을 시작한다. 김형오 국회의장의 이번 ‘희망탐방’은 작년 ‘생생탐방’에 이은 두 번째 국토 탐방으로 과거의 국회의장들이 국정감사기간 동안 외국 순방을 해 온 관례에서 벗어나 그 기간 동안 지역의 현안을 살펴보며, 민생과 경제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고 이를 국정에 반영함으로써 국회의장으로서 국민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기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희망탐방 기간에는 대학특강, 기자간담회 등을 통해 김 의장이 제헌절 이후 계속 제기해 온 개헌과 국회운영에 대한 소신과 신념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