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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결혼이주여성들의 눈물 섞인 목소리 7월 29일, 국회에서는 "국제결혼중개업의 문제점 및 결혼이주여성 인권보호 강화 대책"을 주제로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정책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김무성 의원, 한선교 의원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 정책 세미나에는 많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얼마 전, 시집온 지 일주일만에 남편에게 살해당한 베트남의 어린 신부, 탁티 황옥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통해 많은 이들이 국제결혼중개업의 문제점과 결혼이주여성 인권보호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김형오 전의장은 이 비극적인 사연을 접한 후, 하늘에 있는 탁티 황옥씨와 농 득 마이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에게 사죄의 편지를 띄우기도 했습니다. (☞피지도 못하고 져버린 스무 살 베트남 신부에게, ☞농 득 마잉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님에게) 또한 행사를 공동주최한 한선교 의.. 더보기
대학생들이 제안한 4대강 정책 들어보니 정부의 정책이 맘에 들지 않아 짜증났던 적,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하셨을텐데요. 혹시 그럴때마다 '아~ 내가 하면 더 잘할텐데.. 아깝다'를 외치진 않으셨나요? '맘에 들지 않는다면 내가 맘에 드는 정책을 만들면 되지!' 지난 26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 모인 대학생들은 젊은 혈기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자신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정책을 만들어 당당하게 제안했습니다.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대학생들의 뜨거웠던 정책 토론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이 날 토론회의 주제는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한 정책 아이디어였습니다. 그럼, 대학생들이 만든 4대강 정책은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한 번 알아 볼까요? "강변 공원에서 운동하고, 친환경 에너지 생산하고, 마일리지도 적립하세요." '공원에서 운동하면 할수.. 더보기
"하토야마 총리, 위안부의 아픔을 외면하려는가" ‘원통해서 못살겠다. 내 청춘을 돌려다오. 사죄하고 배상을 하라. 마음대로 끌고 가서 마음대로 짓밟아놓은 일본은 사죄하고 배상해라. 어머니 아버지 들리시는지요. 이 딸들의 울음소리. 이제는 우리 대한의 형제 자매가 이 한을 풀어줍니다.’ -일본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수요일, 그 거리에는 그녀가 있다. 빼앗긴 조국에 삶 자체가 나라의 슬픈 역사가 된 그녀. 자신의 삶을 빼앗은 당사자에게, 그리고 그것을 묵인한 조국에게 오늘도 그녀는 외친다. 자신의 빼앗긴 삶을, 인권을, 꿈을 이제는 되돌려 달라고. -2009년 8월 30일 ▲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 일본에 새 바람이 불었다. 54년간 일당우위 정치체제를 자민당이 무너지고 민주당이 정권을 잡은 것이다. 이 소식에 81세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 더보기
열심히 일했지만 나도 모르게 생기는 빚은 얼마? 당신의 빚은 얼마입니까? 남에게 빚지는 것이 죽기보다 싫어 열심히 일한 당신. 하지만 당신에게도 당신이 모르는 빚이 있다는 사실, 아십니까? 이것이 무슨 소리인지 어리둥절 하시나요? 하지만 사실입니다. 당신이 모른다고 해도 우리나라의 빚, 즉 국가 채무는 지금 이 시간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니까요. ▲아침 일찍 일어나 자신들의 일터로 나가는 사람들. 국가채무는 열심히 일하는 이들에게도 짐이 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국가채무는 올해 366조, 내년 407조1000억 원에 이어 2013년에는 493조4000억 원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국가 채무 500조 원 시대가 곧 다가온다는 얘기인 것이죠. ‘몇 백 조 원’ 이러니깐 현실적으로 잘 와 닿지가 않죠? 그럼, 1인당 국가채무를 계산해 보겠습니다. (정부는 .. 더보기
[고대 ICP 강연] 김형오 인수위 부위원장은 지난 1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고대 ICP 신년하례회에 참석하여 이명박 정부의 비전과 정책방향에 대해 강의하였다. 더보기
[mbn] 국토해양부 신설...육상·해상 모두 관장 [인터뷰 : 김형오 / 인수위 부위원장 ] - "행정자치부의 지적관리, 부동산정보 관리 기능을 국토해양부로 이관해 부동산정책 기초자료 수집과 관리를 일원화하기로 했다." mbn TV|기사입력 2008-01-16 18:25 더보기
[연합뉴스] 김형오, 5년전 인수위와 달라 김형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5일 인수위 활동을 비판한 노무현 대통령을 향해 "역대 어떤 인수위보다도 순조롭게 업무보고가 진행되고 있다"며 "5년전 (16대) 인수위와는 다르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보통신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인수위는 법이나 매뉴얼에 어긋난 것은 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어제 노 대통령이 인수위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토로했는데, 인수위는 인수위법에 따라서 활동을 하고 있고 행자부에서 마련해준 매뉴얼에 의거해 부처에 우리의 지침을 시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실무적이고 실질적으로 일하고 있으며 효율적으로 국정업무 인수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이라며 "어떤 곳에서도 고압적.. 더보기
[12.10] 한국노총 이명박 후보 지지 한국노총이 조합원 총투표 결과에 따라 이명박 후보에 대한 공개지지와 한나라당과 정책연대를 선언키로 한데 대해 한나라당은 환영의 뜻을 표하고, 상생의 노사화합으로 경제 살리기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보기
[11.16] 공공개혁 정책발표 기자회견 16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공공부문 개혁 기자회견을 갖고 공공부문 개혁 정책방향을 제시하였고, 연일 계속되는 연설로 목이 잠긴 이후보를 대신해 질문은 김형오 일류국가비전위원장이 받았다. 더보기
[11.24] 100대 국민제안 정책발표회 24일 김형오 위원장은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100대 국민제안 정책발표회'에 참석하였다. 김위원장은 이자리에서 "이달 말 국민들이 모은 제안을 가다듬어 정책발표를 할 예정”이라며 “향후 이 후보가 당선이 되면, 취임준비 과정에서도 국민들의 제안을 모아 정책으로 다듬어 청와대에서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