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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행

인터뷰_국회개혁과 최근 파행에 대한 반성 주제 : 국회개혁과 최근 파행에 대한 반성 ▷ 김민전/진행자: 이명박 대통령이 새해 첫 라디오 연설에서 ‘경제 위기’만큼이나 심각한 것이 ‘정치 위기’라는 말로 국회파행을 비난하면서 국회의 개혁과 변화를 촉구한 바가 있는데요. 김형오 국회의장 또한 ‘국회 윤리강화 방침’을 강조한 바가 있죠. 이번 기회를 통해서 국회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진정한 국회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김형오 국회의장과 함께 말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오 의장님, 안녕하십니까? ▶ 김형오/국회의장: 네. 안녕하세요? 김형오입니다. ▷ 김민전/진행자: 네. 이렇게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아무래도 지난 연말 얘기부터 시작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지난 연말, 그야말로 국회가 한참 곤란할 때 그 한.. 더보기
[KBS 1Radio 안녕하십니까,민경욱입니다] 정치권, 숫자놀음 벗고 다수결, 소수배려 조화를.. 민경욱 정치권이 무법천지와도 같았던 20여일간의 국회파행을 끝내고 모처럼 정상을 되찾았습니다만은 정치권의 휴전도 잠시입니다. 쟁점법안 처리 여부가 결정될 다음달 임시국회에서 여야 격돌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 임시국회 때 한나라당의 직권상정 요구를 거절한 김형오 국회의장이 다음달 임시국회에서는 어떤 선택과 판단을 하게 될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을 연결해서 파행을 빚었던 지난 임시국회에 대한 소회와 쟁점법안 처리에 대한 입장을 듣겠습니다. 김 의장님, 안녕하십니까? 김형오 네. 안녕하세요. 민경욱 네. 지난 20여일간의 국회 상황을 어떻게 보셨는지 의장님의 소회를 먼저 여쭙겠습니다. 김형오 아무리 말씀을 드려도 부족할 것 같습니다. 국민들에게 죄송스럽고 면목이 .. 더보기
[MBC 일요인터뷰20] [일요인터뷰 20], 이번 주는 김형오 국회의장이 출연, 최근 국회 파행 사태를 둘러싼 국회 수장으로서의 입장과 소회를 말한다. 또한 파국은 피했지만 여전히 갈등의 불씨를 안고 있는 쟁점 법안 처리 방향, 여당 내 비판에도 불구하고 직권상정 불가라는 원칙을 고수한 배경, 국회 내 점거와 물리적 충돌에 대한 향후 대책, 특히 타협과 상생의 의회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듣는다. [일요인터뷰 20 이번 주 주요내용] ▶ ① "매일 죽었다가 매일 산다" ▶ ② "청와대와 국회, 방식에는 차이 있다" ▶ ③ "직권상정은 국민이 하는 것" ▶ ④ "법안들, 상임위에는 상정하자" ▶ ⑤ "국회폭력, 단호하게 처벌해야" ▶ ⑥ "국회의장 당적 배제, 의미 없다" ▶ ⑦ 당 대표보다 국회의장직을 택한 이유 .. 더보기
[연합뉴스] 김의장 "의정사에 참담한 상처 남겨" 김의장 "의정사에 참담한 상처 남겨" "폭력재발 방지 구체적 대안 마련해달라"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김형오 국회의장은 8일 최근 마무리된 국회 파행 사태와 관련 "국민에게 석고대죄하면서 국회의원들에게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안건 처리에 앞서 "지난 20여일간 국회는 의정사에 부끄럽고 참담한 기록과 상처를 남겼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 대표인 의원들이 자신들의 문제를 풀기 위해 보좌진과 당직자를 동원한 것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면서 "각 교섭단체는 폭력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 대안을 마련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폭력에 대해선 물러서지 않겠다"며 "국회의 권위와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흑백의 정치, 투쟁의 .. 더보기
[MBC] "의정사에 참담한 기록과 상처 남겨" [ 제279회 국회(임시회) 제 3차 본회의 모두발언/ 풀영상 ] 김형오 국회의장은 8일 최근 마무리된 국회 파행 사태와 관련 "국민에게 석고대죄하면서 국회의원들에게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 imnews@imbc.com) 더보기
[YTN]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듣는다 [앵커멘트] 긴 진통끝에 국회가 어렵사리 정상화됐습니다만 이번 국회 파행을 바라본 국민들의 시선은 차갑기만 합니다. 대한민국 국회 언제까지 이런 구태를 계속 이어가야 하는 지 이제는 바뀔 때도 됐다는 목소리가 그 어느때보다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김형오 국회의장과 함께 이번 국회 파행사태에 대해 말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김 의장님 안녕하십니까? [질문1] 지난 달 9일 시작된 임시국회가 오늘로 마감됐습니다. 한달 일정이었습니다만 그 어느때보다 길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의장으로서도 참 힘드셨을것 같은데요. 이번 임시국회를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질문2] 지난 연말 부터 이어온 여야 극한 대치가 결국 대화를 통한 타결로 어렵사리 결론이 났습니다. 이번 협상 과정을.. 더보기
[MBC] 김영삼 전 대통령 자택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은 2일 오후 서울 상도동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자택을 방문, 새해 인사와 함께 국회 파행사태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