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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외교

김형오 국회의장, 장다밍 산둥성장 접견 김형오 국회의장, 장다밍 산둥성장 접견 (연합뉴스) [기사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이 12월 11일 오후 국회를 예방한 장다밍 중국 산둥성장을 접견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지난달 중국,베트남,홍콩을 방문해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회담하는 등, 활발한 국회외교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화답하듯 지난주 금요일 중국 산둥성장이 국회를 방문하고, 금주중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도 국회를 방문해 김형오 국회의장과 회담할 예정입니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12월7일 국회기관장 회의결과 브리핑 허용범 국회대변인은 금일 오전 9시부터 있었던 정례 기관장 회의 결과등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브리핑했다. 1. 김형오 국회의장께서 정례기관장 회의에서 언급한 부분 - 김형오 의장은 오늘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의 국회 방문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회도 갈수록 비중 높아지는 외국 귀빈에게 좀 더 예의 갖추고 감동을 주기 위해 몇 가지 작은 조치를 했다. 우선 국회의장대를 만들었다. 이는 새로운 인력과 예산 투입 하는 게 아니라 기존 방호원들의 복장을 깔끔하게 통일하고 국방부 의장대로부터 조언을 받아 구성한 것이다. 이는 국회를 방문하는 귀빈들에 대해 좀 더 예의를 갖추고 의전의 격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는 허례허식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이에 대해 어떤 언론이 다소 부정적으로 보도한 것을 보았.. 더보기
하퍼 캐나다 총리와 악수하는 김형오 의장 김형오 국회의장이 12월 7일 오후 2시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국회를 방문한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김형오 의장, 의원들에게 의회외교 관련 서신 발송 김형오 의장은 5일 오전 모든 국회의원에게 의회외교 활동에 대한 서신을 보냈다. 이 서신에서 김의장은 "최근 환율급등 등 우리 경제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면, 불요불급한 의회외교 활동은 당분간 최대한 자제하지 않을 수 없다"며, 꼭 필요한 의원 외교 활동이라면, "현안 중심의 의회외교", "경비 절감과 효율성 제고" 그리고, "의회외교 성과의 국회 홈페이지 공개"라는 세 가지 원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의장으로서 의원들의 성과 있는 외교활동을 위해 의회외교 지원시스템을 새로이 정비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하였다. * 서신 전문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께 2월 임시국회가 어제로 끝났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논란과 진통이 있었지만 대화와 타협으로 합의를 이뤄내는 성숙된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드릴.. 더보기
김형오 의장, 현안외교가 의회외교의 중심되어야 김형오 국회의장은 10일 "향후 의회외교의 방향을 현안 외교 중심으로 바꿔야하며, 이를 위해 의원들이 대상국가나 방문횟수 등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외교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의장은 이날 국회사무처의 2009년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우리 국회의 경우 의원들의 개인별 네트워크가 활용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며 "의원들의 개인별 대외 네트워크를 국회차원에서 종합적으로 관리,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곳에 활용할 수 있는 제도를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국회사무처가 저개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PC제공 사업과 관련, 하드웨어 뿐 아니라 의사일정, 국회서류 양식 등 소프트웨어도 함께 지원해 "우리의 전자의회 시스템이 세계 국회의 표준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의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