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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직접 본 가수 션, 그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 당신에게는 2월 14일은 어떤 날인가요? 2월 14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초콜렛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발렌타인 데이일텐데요. 혹시 2월 14일이 발렌타인 데이가 아닌 캔들데이였다는 사실은 아시나요? 올해로 14회를 맞는 2010 캔들데이 행사가 9일 오전 9시 30분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캔들데이는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 등 감각적이고 물질주의적인 사랑이 아닌 자신의 몸을 희생해 세상을 밝히는 촛불처럼 자기 희생적인 사랑과 삶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매달 14일을 캔들데이로 삼자는 문화 캠페인입니다. 이 날 캔들데이 행사에는 이웃과 사회를 위해 자기희생적인 삶을 사는 젊은이를 선정해 알리고 소개하는 촛불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습니.. 더보기
'하이킥' 준혁 해리의 성적상승비법 세 가지. '지붕 뚫고 하이킥' 속 준혁이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까면 깔수록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양파처럼 준혁이는 매 회마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5일 에피소드에서 유주얼서스펙트에 버금가는('똑같은'이 더 맞겠죠?) 반전으로 카이저준혁이 되더니 6일 에피소드에서 불타는 눈빛을 발사하는 질투준혁으로 또 다시 거듭났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준혁이의 세경 누나를 향한 마음이 커가고 있기 때문이겠죠? 세경 누나를 향한 준혁이의 질투가 극에 달했던 6일 에피소드.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KBS '공부의 신'에 버금가는 공부의 비법이 담겨있었습니다. 공부가 주업인 분들은 위한 '지붕 뚫고 하이킥'의 공부의 잘하는 비법을 알아봤습니다. 1. 목표를 확실하게 정해라. 공부에는 전혀 뜻이 없던 해리가 생전 처음.. 더보기
"태백산맥" 조정래 작가의 영재교육법 여기, 아버지와 아들의 사연을 담은 세 편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옛 이야기 두 편에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최근 이야기 한 편을 합쳐 총 3편의 이야기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잠시 눈을 감고, 상상의 날개를 펼쳐보는 것도 좋습니다. 영재가 만들어지는 방법과 순서를 찬찬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는 물론, 조정래 선생의 경험담이자 주장입니다. 지금부터, 한국문단의 거목 '조정래 선생의 영재교육법'을 본격적으로 소개합니다. 아마도 이라는 드라마의 공부방법론을 훌쩍 뛰어넘는 새로운 길을 여기서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공부라는 것은 하고자 하는 동기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니까요...... #1. 한적한 시골길을 걷던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아들이 한적한 시골길을 걷고 있군요. 계절은 상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