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상 봄이라" - 송하진 전주시장 최근 희망편지 두번째 이야기인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 아름다운 나라" 출간한 김형오 국회의장은 송하진 전주시장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희망탐방 기간동안 방문했던 '경기전'과 '전주박물관'에서 받은 감동을 엮어내는데 송하진 전주시장의 배려가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지요. 송하진 전주 시장님에게 안녕하십니까, 송하진 시장님. 김형오입니다. 여의도엔 지금 봄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천안함 참사를 생각하면 활짝 핀 꽃을 보아도 마음이 밝지가 않습니다. 빨리 모든 것들이 제 자리를 찾고, 우리 가슴에도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성원에 힘입어 제가 최근에 또 한 권의 책을 냈습니다. 시장님과 함께 갔던 경기전과 전주박물관 이야기도 나옵니다. 인세는 이번에도 우리 사회 그늘진 곳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쓸 생각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