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디어 속으로/보도자료

내일 숙명여대에서 특강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저자의 우리 땅, 문화 이야기"주제

김형오 국회의장은 5월 7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한영실) 백주년 기념관 7층 한상은 라운지에서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 저자 김형오 국회의장의 우리 땅, 문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김의장은 "우리 젊은이들의 '세계화'는 우리 것에 대한 탄탄한 지식과 애정이 밑바탕이 될 때 빛을 발할 수 있는 것"이라며 우리 것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우리의 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하며, 미래에 도전하는 것이 대한민국 젊은이의 특권"이라는 평소의 소신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교보문고 종합 판매 순위 5위, 인터넷 서점인 YES24 일간 종합 6위 등 에 오르며, 7쇄를 발행하는 등 독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숙대의 요청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강연 외에 청중과의 격의 없는 대화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 책은 김 의장이 작년 가을 국감기간 중에 자연·문화·역사·미래를 테마로 우리 국토를 순례하며 느낀 감상을 적은 현장 에세이집이이며, 판매와 관련된 모든 수익금 전액은 결식아동을 돕는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