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6일, 김형오 전 의장은 동아대학교 한국대학생외교안보연구회 초청으로 북한인권에 대한 내용 외 주요시사문제에 대해 대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곳에는 사랑이 없다. 북한정치범수용소 전시회 홍보 사진 중.>
김형오 전 의장의 방명록 내용
"북한 땅에도 인간의 냄새가 흐르도록!"
이 날 김형오 전 의장은 '대학생과 통하다'라는 주제로 디지털 정치와 퍼스트펭귄 리더십에 대해 강연을 하였습니다.
대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김 전 의장은 앞으로 북한인권에 대해 관심을 갖는 청년층이 늘어나야 한다고 강조하며 "동아대 학생들이 주도해 이번 전시회를 개최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며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또한 강연을 통해 "가장 중요한 것은 청년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이며 청년들이 사회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참여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행동에 나서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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