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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산 넘어 산 한나라당, 내분 수습 안간힘




김형오 원내대표는 이명박, 박근혜 두 주자의 안과 다른 절충안들을 전국위원회에 상정해 표결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런 방식으로 경선룰이 확정되는 대로 자신은 원내대표직을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준 joon@sbs.co.kr
[SBS TV 2007-05-07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