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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김형오, 국민의 충고 겸허히 수용해야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가 “국민이 준 충고와 교훈을 귀담아듣지 못하고 겸허히 수용하지 못한다면 한나라당의 미래는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국민들은 한나라당이 고쳐야할 것은 무엇이고 나아가야할 방향이 무엇인가를 제시해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어제 최고위원회의와 긴급의총, 의총 등을 통해서 많은 얘기들을 경청한 후 새로운 방안을 제시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면서 “아마도 다음 월요일쯤에는 강재섭 대표가 이 문제에 대한 정리된 입장을 발표하리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TV 2007-04-27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