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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한, `기자실 통폐합 현장' 시찰키로




김형오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정부가 브리핑룸을 통폐합하고 기자의 공무원 접촉을 제한하고, 명목에도 없는 예비비를 쓰면서 취재 제한 조치를 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언론통제 정책이 가히 목불인견"이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외교통상부와 국정홍보처, 경찰청에서 소위 신설하겠다는 브리핑룸과 기존 브리핑룸을 시찰하겠다"면서 "정부 관계자들에 대해 조사할 것은 조사하고, 파악할 것은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안용수 기자 aayyss@yna.co.kr
연합뉴스 TV | 기사입력 2007-08-22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