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가 "이제 후보를 중심으로 단합해 정권교체에 매진해야 할 때"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신선한 정치로 정권교체를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경선은 패자 없이 모두 승자였고 정치권의 새로운 이정표 세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이제 당도 대선체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덕망 있고 유능한 인재들을 받아들이는 외연확대 방안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원내도 신속히 체제를 바꿔야 한다"며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선거를 통해 9월 정기 국회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해연 기자 haeyounk@yna.co.kr
연합뉴스 TV | 기사입력 2007-08-2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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