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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으로/보도자료

'우리땅 희망탐방', 내일 경기·인천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 내일 경기·인천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은 내일(10.9) ‘우리땅 희망탐방’의 세 번째 지역인 경기도 팽택과 인천을 잇따라 방문한다. 김 의장의 희망탐방은 국회 국정감사기간인 약 4주간에 걸쳐 이뤄지는 민생 현장 시찰로 지난해‘생생탐방’에 이은 두 번째 국토 순례 이다.

이번 희망탐방은 국정감사기간동안 우리 국민의 삶의 현장, 산업 현장을 구석구석 돌아보고 국회의장으로서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내일 오전 평택에 소재한 해군 제2함대를 방문하여 부대원들을 격려하고, 연평해전 당시의 호국영웅들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제1연평해전 전승비와 제2연평해전 전승비에 참배한다. 또한 연평해전 영웅들의 혼이 담긴 참수리-357호와 윤영하 소령을 기린 윤영하함도 함께 둘러볼 계획이다.

이어 김 의장은 지역 산업 현장인 쌍용자동차를 방문하여 생산시스템을 보고받고 체어맨과 로디우스 생산라인을 직접 시찰한다.

김 의장은 오후에 인천 송도로 이동하여 인천지역의 현안에 대해 지역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경제자유구역 개발현황을 보고받고 홍보관을 순시한 다음 동북아 무역 경제의 허브로 작동할 동북아무역센터(NEATT)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어 김 의장은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장을 방문해 현황을 보고받고 녹색성장관과 세계도시관 등을 돌아보며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형오 의장의 임기 중 인천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5월1일 전국을 대표하는 98개 축제가 한자리에 모인‘2009 대한민국축제박람회’개막행사에서 축사를 한 바 있다.
김형오 의장의 이번 인천 방문에는 최거훈 국회의장비서실장, 허용범 국회대변인, 배준영 국회부대변인 등이 수행한다.

※참고 :
△10:00 해군 제2함대 방문
△10:30 제1연평해전 전승비·제2연평해전 전승비 참배
△11:00 참수리-357 및 윤영하함 시찰
△13:00 쌍용자동차 방문 및 체어맨·로디우스 생산라인 시찰
△15:20 인천지역 기자간담회
△16:00 경제자유구역 개발현황
△16:30 동북아무역센터(NEATT) 방문
△17:00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장 방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