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5선 김형오 재선 조승수의 한진중공업 서신 대화 김형오 전 의장은 최근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와 한진중공업 사태와 관련하여 서신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한 아시아투데이의 기사입니다. 바로가기 클릭 ☞ 5선 김형오 재선 조승수의 한진중공업 서신 대화 더보기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님께 "국민을 위한 희망버스라면 왜 주민들은 반기지 않을까요?"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님께 “국민을 위한 ‘희망버스’라면 왜 주민들은 반기지 않을까요?” 김 형 오 조승수 대표님, 김형오입니다. 딱히 조 대표님을 수신인으로 쓴 건 아니었습니다만 제 글을 읽고 보내주신 편지, 고마웠습니다. 김형오 의원님께 -‘국민’을 위한 희망버스입니다 김형오 의원님, 진보신당 대표 울산북구 출신 조승수 의원입니다. 오늘 의원님께서 299명 국회의원실에 배포하신 "누구를 위한 '희망버스'인가"라는 글을 잘 보았습니다. 부산 영도가 지역구인 의원으로서, 국회의장을 지낸 중진 의원으로서 책임감이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지난 2차 희망버스 참가자들과 함께 김진숙 지도위원을 만나기 위해 최루액과 맞섰던 저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김진숙 지도위원을 건강히 내려오게 하는 길은 하.. 더보기 “누구를 위한 ‘희망버스’인가” “누구를 위한 ‘희망버스’인가” 김형오 오늘 나는 조남호 회장, 김진숙 지도위원을 비롯한 여타 당사자들에게 고언을 하고자 합니다. 나는 어느 한 쪽을 일방적으로 편들거나 비난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어느 한 쪽이 전적으로 옳고 그르진 않습니다. 다만 잘잘못의 크기, 그 차이는 엄연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 그것은 큰 문제가 아닙니다. 이 나라 노동문제의 본질이 왜곡되어선 안 됩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대거 현장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노동문제가 정치·사회문제로 비화되기에 앞서 더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나는 오늘 그것을 여러분에게 호소하려고 합니다. (※ 어제(7월 13일) 나는 한나라당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부산발 정권 위기가 오고 있는데도 수수방관과 속수무책으로 일관하고 있는 당.. 더보기 이전 1 ···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7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