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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실록(제도개선등)/제도개선

김형오 의장 "5년 단임 대통령제는 안돼"(종합) [연합뉴스]김형오 의장 "5년 단임 대통령제는 안돼"(종합)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김형오 의장 "분권형으로 개헌 이뤄져야" [연합뉴스] 김형오 의장 "분권형으로 개헌 이뤄져야"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국가미래 위해 개헌해야" [연합뉴스] 김형오 의장 "국가미래 위해 개헌해야"(종합)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당리당략 떠나 개헌 추진할 것" [연합뉴스] 김형오 "당리당략 떠나 개헌 추진할 것"(종합) (바로가기 클릭) [연합뉴스] 개헌 의견 밝히는 김형오 국회의장 (바로가기 클릭) [노컷뉴스] 김형오 의장 “당리당략 떠나 개헌 추진돼야”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개헌, 내년 지방선거 전 완료해야” 김형오 국회의장은 10월 8일(목) 오전 KTV 한국정책방송 에 출연해 개헌, 선거제도 개편 및 행정구역 개편 등 정치개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의장은 먼저 개헌문제와 관련해 “87년 헌법체제가 22년 동안 계속되고 있는데, 국민 각계각층이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이 개헌의 적기”라고 말했다. 이어 개헌시기와 관련해 “지금부터 논의를 진지하게 진행해 내년 6월 지방선거 이전까지 개헌을 완료하는 게 제일 좋다”면서, “여야가 당리당략을 초월해 조속히 개헌특위를 구성해서 나라의 미래를 위해 개헌을 논의한다면 지방선거 이전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선거구제와 관련해선 김 의장은 “우리나라 인구구조 특성이 도시에 집중돼 있음을 감안하여 이번 기회에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행정구역 통.. 더보기
개헌을 통해 선진화시대로 나아가자! 2009. 8. 26(수) 12:00, 프레스센터 개헌을 통해 선진화시대로 나아가자! 존경하는 맹주석 회장과 서울외신기자클럽 회원 여러분, 자리를 함께 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귀한 자리에 초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외신기자클럽에 서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격동의 현대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역동적인 변화와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외신기자 여러분은 우리의 든든한 벗이었습니다. 권위주의 정권 시절 용기 있는 진실 보도로 민주화에 기여했고 우리 경제의 도약에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대한민국 국회를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바쁜 가운데도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국회의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릴 주제는 ‘개헌과 한.. 더보기
[연합뉴스] 김의장 "지역주의 해소 근원처방은 개헌" 김 의장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정치개혁 과제로 제시한 선거제도 개혁과 행정구역 개편도 개헌을 통해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재.보선 시기, 횟수 조정도 실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 연합뉴스 동영상보기 : http://news.naver.com/main/vod/vod.nhn?oid=001&aid=0002833173&sid1=100 더보기
‘장기적 안목으로 희망 주는 정치를 하자 ‘ - 김형오 국회의장의 나로호 발사현장 참관기 19일 전남 외나로도 우주센터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이 나로호 발사 준비상황을 보며 한승수 국무총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사진ⓒ 국회의장비서실 어제 8월 19일, 나로호 발사현장을 참관하러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의 나로우주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광주공항을 거쳐 나로도까지 비행기와 경찰 헬리콥터를 번갈아 타고 이동하는 동안 발사가 실패할 것이란 생각은 단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까진 그랬습니다. 그런데, 굉음을 내며 지축을 박차고 하늘로 솟구쳐야할 '우리의 꿈'이 발사를 몇 분 앞두고 그만 멈춰버렸습니다. 성공했더라면 현장에서 발표하려고 준비해간 우주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희망찬 메시지도 휴지 조각이 되어 버렸습니다. 솔직히 좀 허탈했습니다. *.. 더보기
부족장정치시대를 마감하자 부족장 정치시대를 마감하자 대통령께서 8.15 경축사에서 정치개혁에 관한 중대한 언급이 있었다. 여기에는 덧붙여 포함되어야 할 사항이 있다. 대통령이 말하지 않은 것, 대통령으로서 말하기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어 말하지 않은 사항이 있다고 생각해본다. 대통령말씀을 들으며 생각나는 것이 칭기즈칸 시대의 몽골이다. 100여년간의 계속되는 부족간의 약탈과 보복, 정쟁과 전쟁의 악순환의 고리를 정치개혁으로 일거에 해소한 이가 칭기즈칸이다. 당시의 정치리더라고 할 부족장들이 끝없는 대립 반목으로 공멸의 정치리더십에 젖어 있을때 그는 기득권 세력의 반발과 저항을 단호히 물리치고 새로운 대 개혁을 선포하고 이를 체계화시켜 그 기반으로 세계최대의 강국을 건설하였다. 오늘 우리 정치는 지역감정과 낡은 투쟁방식에 젖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