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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실록(제도개선등)

[2000. 9] 부산시지부장 책임과 역할 다하겠습니다. 부산시지부장으로서 제가 맡은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영도구민 여러분! 김형오 인사올립니다. 새로운 천년의 첫 한가위를 앞두고 풍성한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기를 빕니다. 4·13 총선이 끝난지 5개월에 접어 들었습니다. 이 부족한 저에게 마음으로부터의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일일이 찾아뵙지 못하고 인사 드리지 못한 점 우선 서면을 통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 올립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선거를 치룬 후 곧장 밀어닥친 여러 가지 일들로 저는 하루도 쉴새없는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면서도 주말이면 영도와 부산을 찾는 일은 한번도 중단한 적이 없었습니다. 선거과정에서 보내주신 여러분의 진심과 진실을 저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16대.. 더보기
[2000. 3] 김형오. 대한민국 대표 국회의원으로 우뚝 믿고 맡겨주셨기에 소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김형오, 대한민국 대표 국회의원으로 우뚝섰습니다. 조선일보가 선정한 최고(1등) 국회의원 시민단체가 품질보증한 '깨끗한 손' 야당을 살린 독보적 국감스타 도·감청을 고발한 통신인권의 기수 인터넷 보급에 앞장선 인터넷의원 전자민주주의 연구 정치학박사 1호 ◇의정활동평가 최우수 지난 4년간 김형오의 의정활동은 눈부시게 빛났다. 한마디로 "최우수" 점수였다. 각종 언론과 시민단체에서 김형오의 의정활동을 앞다퉈 높이 평가했다. 그동안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묵묵히 일해온 값진 결과였다. 특히 한나라당이 정권을 빼앗기고 정체성 마저 극도의 혼란을 보일 때 김형오는 야당으로서 쾌도난마의 길을 제시했다. "야당의 길을 걷자"는 것이었다. "여당도 야 당도 아닌 어정쩡한 길.. 더보기
[2000. 3 ] 김대중 정권 2년 해도 해도 너무한다 나라가 이 지경이 되도록 '측근' 들은 뭘 했나? 거짓말 정권의 실상 1. 도·감청 공화국 - 내전화도 엿듣고 있을까? ○ 이 전화는 곤란하니 휴대폰으로 걸어주세요' '누가 내 전화를 도청하는 것 같다' 2. 이것이 국민의 정부인가? 언론공작·언론탄압 ○ 이종찬 안기부장(당시)등 정권핵심이 연루된 언론장악 음모 문건 작성 및 시행 의혹 3. DJ의 제왕적 인치주의 - 법치주의 실종 ○ 선거법 불복종 행위 선동 ○ 국회동의 없이 6개월이상 총리서리체제 초법적 행사 4. 검찰·경찰의 철저한 권력 시녀화 ○ 현정권의 고위층과 관련된 '고관집 절도사건','파업유도 사건','고급옷 로비사건','언론장악음모문건사건' 등의 수사를 축소·은폐·짜맞추기식 수사로 일관 5. 정치조직으로 변질된 민간운동 ○ 실체가 불분명했.. 더보기
[2000. 3] 김대중내각 지역편중 인사, 갈수록 태산 내각 호남인맥 일색, 당요직·청와대 참모진도 매일반 지난 1월에 개편된 김대중 내각의 특징은 호남 출신의 중용이다. 이로써 장관급인 금감위원장을 포함한 20개부처 가운데 호남이 7명이나 차지한 반면, 영남권은 4명에 불과해 지역간 인적구성 격차는 더욱 커지게 됐다. 이같은 호남출신의 중용경향은 지난해말 개편된 청와대 비서진과 신당 당직구성을 감안하면 당정을 포함한 여권 핵심요직은 거의 김대중 대통령 친위대 일색으로 물갈 이가 된 셈이다. 청와대의 경우 한광옥 비서실장이 호남인 것을 비롯, 이번에 신설된 민정수석에도 광주출신(신광옥)이 자리해 김유배 노동복지수석(경남 신안), 박준영 공보수석(전남 영암), 이기호 경제수석(광주) 등과 함께 핵심요직을 장악하고 있다. 청와대 수석비서관 8개 보직 가운데 5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