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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3 ] 김대중 정권 2년 해도 해도 너무한다 나라가 이 지경이 되도록 '측근' 들은 뭘 했나? 거짓말 정권의 실상 1. 도·감청 공화국 - 내전화도 엿듣고 있을까? ○ 이 전화는 곤란하니 휴대폰으로 걸어주세요' '누가 내 전화를 도청하는 것 같다' 2. 이것이 국민의 정부인가? 언론공작·언론탄압 ○ 이종찬 안기부장(당시)등 정권핵심이 연루된 언론장악 음모 문건 작성 및 시행 의혹 3. DJ의 제왕적 인치주의 - 법치주의 실종 ○ 선거법 불복종 행위 선동 ○ 국회동의 없이 6개월이상 총리서리체제 초법적 행사 4. 검찰·경찰의 철저한 권력 시녀화 ○ 현정권의 고위층과 관련된 '고관집 절도사건','파업유도 사건','고급옷 로비사건','언론장악음모문건사건' 등의 수사를 축소·은폐·짜맞추기식 수사로 일관 5. 정치조직으로 변질된 민간운동 ○ 실체가 불분명했.. 더보기
[2000. 3] 김대중내각 지역편중 인사, 갈수록 태산 내각 호남인맥 일색, 당요직·청와대 참모진도 매일반 지난 1월에 개편된 김대중 내각의 특징은 호남 출신의 중용이다. 이로써 장관급인 금감위원장을 포함한 20개부처 가운데 호남이 7명이나 차지한 반면, 영남권은 4명에 불과해 지역간 인적구성 격차는 더욱 커지게 됐다. 이같은 호남출신의 중용경향은 지난해말 개편된 청와대 비서진과 신당 당직구성을 감안하면 당정을 포함한 여권 핵심요직은 거의 김대중 대통령 친위대 일색으로 물갈 이가 된 셈이다. 청와대의 경우 한광옥 비서실장이 호남인 것을 비롯, 이번에 신설된 민정수석에도 광주출신(신광옥)이 자리해 김유배 노동복지수석(경남 신안), 박준영 공보수석(전남 영암), 이기호 경제수석(광주) 등과 함께 핵심요직을 장악하고 있다. 청와대 수석비서관 8개 보직 가운데 5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