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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김형오 의장과 헌정회 국회 입주식 12월 9일 정오, 국회 헌정기념관 맞은편 의정연수원으로 보금자리를 옮긴 대한민국 헌정회 국회 입주식 현장 스케치 사진입니다. 김형오 국회의장과 전현직 국회의원들의 모습을 사진 속에 담아봤습니다. 오늘 헌정회 입주식에는 김형오 국회의장, 양정규 헌정회 회장,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정세균 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 테이프 커팅을 하는 김형오 국회의장과 전현직 의원들의 모습. 강기갑,이철승,정세균,김수한,김종호,정몽준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 헌정회 국회입주를 축하하는 떡 절단식 모습. ▲ 축사를 하는 김형오 국회의장.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합니다~~" ▲ "헌정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건배~~~" 더보기
미디어법관련,최거훈 국회의장비서실장 기자간담회 (자료) ▲최거훈 국회의장 비서실장. 12,9일 기자간담회 [사진-국회미디어담당관실] 최거훈 비서실장 기자간담회 발언자료 -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미디어법 시정의무가 있다는 민주당의 주장에 대하여 - 1. 헌재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 이유가 무엇인가? 민주당 의원들이 미디어법을 헌재에 가져간 것은 미디어법이 유효하게 시행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다. 미디어법이 유효하게 시행되는 것을 막기 위한 수단으로 헌재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미디어법은 유효하게 시행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무효확인청구 기각이다. 헌재는 무효확인청구를 기각함으로써, 미디어법 시행을 저지하려던 민주당 의원들의 기대를 일축하였다. 2. 왜 헌재 결정에 승복하지 않는가? 헌재가 무효확인청구를 기각하였음에도 민.. 더보기
독일에서 여권위조범으로 오인받은 사연 2004년 겨울, 친구(남자)와 유럽여행을 떠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독일의 OO에서 성악을 공부하는 친구(여자)와 만나기로 했는데, 배고픈 배낭여행자에게 휴대전화가 있을 리 만무하였고, 친구와 이메일을 통해 'O월 O일에 OO역에서 연락할께~'라고 약속을 한 상태였지요. ▒ 노숙인들과의 따뜻한 시간 오전 7시쯤 약속한 역에 도착했지만, 이른 아침부터 연락하면 실례가 될 것 같아 1~2시간 기다렸다가 연락을 하기로 하고 쉬어갈 곳을 찾았습니다. 추운 겨울이어서 자리를 물색하다 보니 칸막이가 있는 조그만 승객 대기실을 발견했는데... 바람도 막을 수 있고,... 현지 노숙인 분들이 빼곡하게 누워계셔서...;;; 따...따뜻...할 것 같았습니다. "배낭여행인데 찬밥 더운밥 따지냐, 이.. 더보기
김형오 의장과 한국교회의밤 행사 김형오 국회의장, 창립 20돌 ‘한국교회의 밤’ 행사 참석 (쿠키뉴스) 더보기
캐나다총리, 김형오 의장 면담,국회연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김형오 의장 면담 후 국회 본회의 연설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12월 7일 월) 오후 2시부터 30분간 우리 정부 초청으로 국빈 방한한 스티븐 하퍼(Stephen Harper) 캐나다 총리와 양국의 우호협력과 양국관계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면담 후 스티븐 하퍼 총리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약 30분간 ‘G20의 공동개최 및 양국관계 우호 증진’에 대해 연설했다. 면담에서 김형오 의장은 "G20의 공동 의장장국으로 양국이 세계 경제의 책임 있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의회차원에서도 양국관계가 보다 긴밀화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스티븐 하퍼 총리는 “G20 공동 의장국을 맡으면서 양자 관계도 더울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의.. 더보기
꽃비 내리는 부석사의 풍경 지난 주말, 눈이 내리는 부석사를 찾았습니다. 부석사에 가기 전, 근처의 성혈사에 먼저 올랐습니다. 성혈사로 올라가는 길. 눈이 오는데다가 바람까지 심하게 불어 눈보라가 쳤습니다. 성혈사 나한전의 유명한 '어간문'- 연못의 풍경을 문살로 표현했다고 하네요. 물고기부터 연잎 위에서 노를 젓는 동자의 모습, 개구리와 뱀, 새 등의 다양한 모습들을 표현했습니다. 꽃살문의 문살입니다. 내리는 눈이 기왓장 위에 소복히 쌓였습니다. 스님께서 대접하신 따뜻한 차로 몸을 녹였습니다. 넓은 창이 액자가 되어 눈 오는 풍경이 한 폭의 그림이 되었네요. 인도에서 유학 오신 스님이십니다. 개구쟁이 같은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계시네요. ^_^ 의상대사가 창건한 화엄종의 본찰, 부석사입니다. 잠시 눈이 그치고 파란 하늘이 보이네.. 더보기
12월7일 국회기관장 회의결과 브리핑 허용범 국회대변인은 금일 오전 9시부터 있었던 정례 기관장 회의 결과등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브리핑했다. 1. 김형오 국회의장께서 정례기관장 회의에서 언급한 부분 - 김형오 의장은 오늘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의 국회 방문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회도 갈수록 비중 높아지는 외국 귀빈에게 좀 더 예의 갖추고 감동을 주기 위해 몇 가지 작은 조치를 했다. 우선 국회의장대를 만들었다. 이는 새로운 인력과 예산 투입 하는 게 아니라 기존 방호원들의 복장을 깔끔하게 통일하고 국방부 의장대로부터 조언을 받아 구성한 것이다. 이는 국회를 방문하는 귀빈들에 대해 좀 더 예의를 갖추고 의전의 격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는 허례허식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이에 대해 어떤 언론이 다소 부정적으로 보도한 것을 보았.. 더보기
하퍼 캐나다 총리와 악수하는 김형오 의장 김형오 국회의장이 12월 7일 오후 2시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국회를 방문한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12월 첫째주 만사형통 넷 브리핑 - 12월 첫째주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지난 주말 눈 구경은 다들 하셨나요? 펑펑 쏟아지는 눈과 칼바람에 정말 오랜만에 겨울다운 겨울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12월의 문을 활짝 연 만사형통에는 지난주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지난주 만사형통은 게임에 대한 모든 것, 지스타2009 소식으로 풍성했습니다. ☞지스타(G★)2009- 그녀는 예뻤다. ☞지스타2009에서 본 가장 핫(HOT)한 게임은? ☞도자기로 만들어진 간판 보신 적 있나요?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2009,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현 주소를 볼 수 있었는데요. 혹시 밤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네온사인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한다는 사실은 알고 계셨나요? ☞눈부신 퇴근길이 건강을 위협한다? 연말연시, 술약속이 늘어나는 요즘 술 때문에 벌어지는 해프닝에 대한 사연도 빠질 수가.. 더보기
50일만의 희망탐방 - 부석사와 소수서원 지난 10월 15~16일 부산-경남행을 끝으로 중단되었던 희망탐방이 재개됐습니다. 50일만의 나들이인 셈입니다. 영주에서 보낸 하루를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1. 영주로 출발 영주로 향하는 길. 차창 밖의 풍경을 보니, 밤사이 눈 내린 흔적들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치악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화장실로 향하던 중 의자에 생긴 고드름을 발견했습니다. 우리가 겪은 추위를 대변해주는 것 같군요. 2. 성혈사 영주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성혈사였습니다. 나한전은 한창 보수 중이었습니다. 나한전은 조선시대 불교 공예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문에 새겨진 독특한 무늬는 독특함을 자랑하는데요. 이에 대해 김봉렬 교수의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나한전의 문에 새겨전 무늬입니다. 왼쪽에 .. 더보기